1. 토종 광고 대행사 VS 외국계 광고 대행사
얼마전 LGAD가 영국계 기업으로 넘어간 뒤 광고 수주 물량 10위권 안의 토종 광고 업체는 제일기획 하나뿐.
지난해 자동차광고 시장에서 제일기획이 현대 아반떼 XD의 광고 대행권을 따내고
웰컴이 르노삼성 SM3의 광고 대행권을 다내면서 인하우스 체제가 급속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98년 7.6%이던 외국계 광고 대행사 점유율이 2002년에는 49.5%까지 늘어났다.
무너지는 인하우스 체제를 버리고 스스로의 경재력을 키우는 등 토종 광고 대행사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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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날씬한 비교를 원하십니까?
광고계의 치열한 비교 전쟁!
SKT - KTF
새해부터 SKT의 요금이 인하되면서 KTF와의 요금이 4%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고 광고를 하자
KTF 쪽에서는 요금제 별로 자세히 비교를 하며 여전히 한참 싸다고 맞대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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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통신 → SK텔링크
광고에서 2개의 주유소 미터기를 사용하여 00700보다 요금이 싸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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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 롯데리아
"게 섯거라" 라는 카피로 롯데리아 크랩버거에 대적하는 크로휘시 버거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메가패스 → 하나포스
"아직도 하나" 라는 카피로 하나포스보다 속도가 빠르다를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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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월 25일은 무슨 날?
16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민간 총괄 기획사로 LGAD,금강기획,제일기획 세 회사가 2차례의 PT를 걸쳐 LGAD가 선정 되었다.
LGAD가 제안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아이템이 인수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LGAD는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취임식 자원 봉사단 모집하며,
축제형이지만 엄숙하고 검소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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