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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두 개인적으로 참 귀엽고 잼나게 봤던 영화라서..
물론..병훈오빠처럼까지는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좀 내봤는데..--;;

길모퉁이 서점을 살리자~

1. 신문 등의 미디어를 통해
2. 피켓 들고 시위하기
3. 서점 앞에서 토론의 장 펼치기
->모두 여론 조성을 통한 방법으로 비디오에서 나온 방법들..but 효과 없음!
사람들은 경제적 이익을 추구한다. 값이 더 싸고, 많은 책들이 있어 편리한 곳을 찾으려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서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리. 아무리 대형서점이 작은 서점을 먹으려는 속셈이 나쁘다고 생각해도 그들의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

그러면~어떡하지?!

사람들의 발길이 오도록 길모퉁이 작은 서점의 장점을 활용한다.
장점: 42년의 전통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서점이다.
멕 라이언이 하는 'story lady' 코너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서점의 코디 등을 자세히 보면 인형 등과 액자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 동화구연대회를 연다.
-단순히 멕 라이언이 이야기를 읽어주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길 모퉁이 서점'에서 책을 사면 동화구연을 직접 할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동화구연대회로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홍보하여 매주 또는 매달의 큰 행사로 만들어 손님을 확보한다.

@ 책을 구매해야 'story lady'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만든다.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story lady'에서 읽어줄 수 있도록 우선 책을 구입한 뒤, 권당 쿠폰 몇 장을 주는 것으로 한다. 물론 기존의 무료에서 책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으므로 아이들에게 쿠키나 우유 등과 같은 간식과 모자를 제공한다.

@ 직장나가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서점을 조금 개조하여 아이들의 놀이방 형태로 바꾼다. 그저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니라 같이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분위기이므로 직장나가는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전통이 있으므로 신뢰도 또한 높을 것이다.

즉, 작은 서점으로서 단순히 책을 제공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와 정감까지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210.205.159.88 인영 (doll0000@hanmail.net) 11/23[23:12]
'story lady' 개인적으로 참맘에들어! 이 서점의 최강점이지!
210.92.26.7 깜장별 (지연337@hanmail.net) 11/24[12:49]
흐음....맨 마지막거...맘에 드는걸? 난 중에....내 아가를 맡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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