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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 가져라! - Na 브랜드 탄생에 대한 모든 것

글 웰콤 기획3팀장 이 혁종


3번 타자의 핸디캡을 극복한다!


필자의 광고팀이 가칭 "N프로젝트"라는 신규브랜드 런칭에 대해 의뢰를 받은 것은 올해 3월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젊은 층에 이동전화의 생활문화 서비스로 TTL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었고, LG텔레콤에서 카이라는 유사 브랜드가 출시되어 우린 3번타자라는 핸디캡을 먼저 안고 출발하는 불리한 상황이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이 간절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신규브랜드가 나온지 얼마 안되는 카이를 누르고 TTL을 위협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선 먼저 TTL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필요했다. TTL의 성공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이동전화 최초의 할인문화서비스라는 것으로, TTL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일정한 공간(외식업체, 극장 중심)의 서비스를 대폭 할인해 주는 것, 둘째는 당시 타겟의 정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난해함, 비정형으로 대표되는 독특한 브랜드명 및 광고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한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의 신규브랜드도 TTL에 대비 차별적 자리매김을 위한 독특한 브랜드를 탄생시켜야 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요새 애들을 철저히 파헤쳐라!


신규브랜드의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그 네이밍을 위한 컨셉트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과 연관하여 타겟의 정서적 특성을 정확히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제작팀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층을 수 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속칭 "요새 애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서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째, 엽기적으로 허를 찔러야 성공한다. 당시 PC통신에서 떠돌던 "엽기적인 그녀" 시리즈, 의미없는 썰렁한 삼행시 등의 폭발적 유행은 이를 잘 말해준다. 둘째, 첨단이나 진보는 이제 진부하고 약간 촌스러운 듯한 복고풍의 문화에 열광 한다. "Back to the Nature"는 기성세대에게는 새롭지 않지만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 신세대들에게는 낯설고 새로운 것이다. 셋째는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솔직함으로 "어 나도 그래"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를 잘 아는 분명한 자기 주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새 애들은 자신을 가공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솔직히 표현하는 자신들의 실제 얘기에 관심이 있다. 여고괴담 시리즈나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영화들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내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

작년에 탄생한 TTL이 젊은층을 "복제된 개성"으로 규정하여 어두움, 추상적, 무주체성 등으로 갈등하는 스무살의 "우리"를 대변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 반대편에 서야 한다. 그래서 밝고, 구체적이고, 주체성이 있는 신바람나는 "나"로 타겟을 대변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웠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제품서비스를 통해 타겟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고 그 속에서 자신이 중심이 되도록 세상을 꾸며보라는 의미에서 "내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브랜드컨셉트를 만들고 그 브랜드의 이름을 "나"를 바로 연상할 수 있는 함축적 키워드인 "Na"로 규정했다. 이로써 한국통신프리텔의 새로운 생활문화 브랜드인 "Na"가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동영상 보장(런칭편)~ ^0^




Na는 공짜, "세상을 다 가져라"!


Na의 서비스는 4개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요금제인 Na+, 게임형 유무선종합홈페이지인 Na크로스, 온라인-오프라인 겸용카드인 Na=, 각종 공간서비스인 Na#이 그것이다. 그러나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하나의 가장 강력한 소비자 제안(Killer Application)이 필요했는데, 그것을 공간으로 정하고 그 형태를 "공짜"로 규정했다.
그래서 이동전화 최초의 할인문화서비스가 TTL이라면 그보다 더 강력한 개념인 이동전화 최초의 공짜서비스는 바로 "Na"인 것이다. 실제로 프리샵이라고 명명되는 전국의 일정한 지역의 극장, 카페, 노래방, PC방, 당구장, 비디오방이 Na카드만 제시하면 모두 공짜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타겟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핵심적 메시지로 "공짜인 Na의 세상을 너희들에게 준다"는 의미의 "세상을 다 가져라"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만들었다.


동경의식이 아닌 동질감을 부여한다!


다음에 필요한 것이 "세상을 다 가져라"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표현전략이다. 그것은 타겟에게 어떤 브랜드로 다가가서 그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작업인데 여기서도 차별화가 관건이다.

기존에 TTL을 비롯한 대부분의 광고들이 잘생기고 예쁜 모델을 이용하여 사랑, 우정 등등을 그려서 "나도 한 번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동경의식을 소구하는 방향이었는데, 우리 광고는 철저히 타겟의 입장에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어, 저건 내꺼야"라는 동질감을 심어주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테마로 빅모델이 아닌 일반인 무명모델, 압구정동같은 세련되고 부유해 보이는 곳이 아닌 평범한 일상의 동네를 배경으로 택해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

동영상 보기(2차 GOD편)



일반인 모델의 눈부신 연기와 리얼리티의 생생함!


일반이 모델이 효과적인 것은 일단 신선하고 다작 출연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연기력의 부재 때문에 밋밋하고 평범한 광고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모델 선정에 상당히 고심을 했는데 수십명의 후보들을 테스트한 결과 주연인 아들과 아버지역에 기존에 스니커즈 등에서 출연해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박용진과 공덕동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김상경씨를 캐스팅하게 되었다.

촬영은 4월 하순 장위동의 한 달동네에서 이루어졌다. 전체적 표현 기법은 엽기, 복고, 과장된 리얼리티라는 토대하에서 이루어졌다. 리얼리티기법은 감독이 콘티의 기본 구조를 설명한 뒤 연기자에게 가장 실제와 같은 자연스런 연기를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컷을 외치는 숫자가 다른 광고에 비해서 적다. 대신 같은 상황을 자연스럽게 여러 번 반복하게 하여 오케이가 나면 다음으로 넘어가는 식이다.

촬영 당시 주목할 만한 것은 지금은 스타가 된 아들과 아버지 역을 맡은 두 모델의 눈부신 연기였다. 박용진의 유벌난 과장되고 코믹한 움직임, 김상경씨의 특유의 웃음, 손동작 등은 감독의 연출에 의해서가 아니라 현장의 애들립이었다. 사실상 리얼리티의 묘미가 여기있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두 모델의 열연은 이틀간의 촬영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타겟의 허를 찌르자


완성되어 5월달에 선을 보인 런칭편은 대단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각종 TV특집프로나 신문 등에서 화제의 광고로 선정되었고, "나는 누구에요", "나도 몰라", "난 공짜가 좋아요" 등은 새로운 유행어로 회자되었다. 그리고 출연했던 두 모델은 연예인 스타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6월에 2차편을 기획하면서 제작진은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또 다른 새로움에 대한 부담이었다. 어떤 광고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은 저 다음편이 어떻게 될까라고 기대하고 나름대로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작진은 그들의 허를 찔러 보기로 생각했다. 그래서 모델을 과감히 변경하기로 했는데, 선택한 모델은 뜻하지 않게 그 당시나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GOD"였다.


우리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GOD?


어느 허름한 옥상 여기저기에 가스통, 장독대, 전선줄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한쪽에선 "닐리리맘보" 음악에 맞춰 아줌마, 아저씨들이 "묻지마 관광춤"을 흥겹게 추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지오디 멤버들이 춤연습을 하고 있다. 멤버들이 연습하는 동안 옆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바라보던 리더인 박준형이 맘에 안드는지 한마디 외친다. "야 그렇게 해서 어디 밥이나 먹고 살겠냐? 저 아저씨들이 훨씬 낫다. 나처럼 해봐" 하며 시범을 보인다. 중간에 제품내용에 대한 자막이 보이고 멤버들이 "나~"를 외치며 발성연습을 한다. 그러자 1편의 아버지가 갑자기 등장해서 멤버들 사이에 끼어서 춤을 춘다. 멤버들이 "에이 아저씨 나가요" 라고 밀치지만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나도 공짜가 좋아"라고 통쾌하게 외친다.

전혀 지오디 답지 않은 코믹하지만 평범한 모습,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 상황과 커트의 전환 등이 특징인 2차편의 내용이다. 만일 지오디가 세련된 무대복을 입고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그 곡에 맞춰 춤을 춘다면 그것은 평범이지만, 허름한 동네에서 촌스런 옷을 입고 행동한다면 그것은 엽기가 될 수 있다. 또 배경음악이 "닐리리맘보"임에랴...

동영상 보기(3차 UFO편)



3차 광고의 부담


9월이 되어 Na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브랜드로 자리잡혀 갔다. 가입자 수도 만 4개월 만에 60만을 돌파했는데 6월 1일부터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되어 이동전화 시장이 침체된 것을 감안하면 우리도 놀랄만한 성과였다. 그리고 2차편에 대한 반응도 꾸준히 좋아 광고에 대한 인기순위를 매기는 스포츠서울(유니온 조사)에서 한 달간 1위를 차지했다.

3차편을 기획하면서 우리는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것은 Na광고의 표현기법이 이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벌써 아류 광고들이 많이 탄생하여 엽기, 복고, 리얼리티는 벌써 한물간 기법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다분히 있었다. 기존에 유행이라는 것은 1년 내지는 6개월 정도는 가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이젠 3개월 단위로 그 수명이 짧아진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또 다른 새로운 표현전략을 연구하게 되었다


만화적 상상력을 부여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타겟의 상상(Imagination)을 자극할 수 있는 표현기법이다. 즉 모델과 중심메시지인 "세상을 다 가져라"는 지속적으로 가져간 채 허구적 요소, 만화기법, 스펙타클 등을 이용한 전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게 되었다.
60년대 배경의 어느 거리에서 이소룡 복장을 한 아들과 서부개척시대 내의를 입은 아버지가 등장한다. 그들 위로 갑자기 비행접시가 나타나 아버지를 공격하는데, 그 비행접시의 외계인들이 지오디인 것이다. 결국 아버지는 외계인의 총에 맞아 죽기 일보직전, 아들이 울부짖는다 "아버지, 난 어떡해요" 그러자 아버지는 천연덕스럽게 눈을 뜨며 "세상 너 다 가져라"라고 말하며 Na휴대폰을 건네 주고는 비행접시위로 빨려 들어간다.


새로운 시도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현재(11월 10일) Na는 드디어 신규가입자 100만을 돌파했다. 시장에 성공적인 브랜드로 우뚝 선 것이다. 사실 신규브랜드가 하나 탄생해서 시장에 정착하고 성공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위에 처음에 반짝하다가 사그러진 브랜드들은 수없이 많다. 그래서 우린 항상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얼마 안 있어 4차편을 선보여야 한다. 브랜드의 성공이 광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또 그것이 무엇이라고 지금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올바른 전략에 의거한 또 한번의 새로운 시도, 또 한번의 엽기적인 광고를 탄생시키려 한다. 그것이 Na브랜드의 장기적 성공을 약속하는 것이며, Na광고팀의 계속되는 숙제이기도 하다.




이 글은 애딕서 퍼왔꾸요.....

여기가 내가 본 광고인건 알지만......

이런 얘기들 동아리 사람들이랑 가치 읽고 싶어서 퍼왔눈뎀........

따로 올릴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여기다 올림돠.......

다같이 재밌게 봐주심 고맙겠어요~ ^^*








211.116.73.117 智娟 (wldus337@hanmail.net) 11/22[18:52]
잘했오..^^ 난 너 이러는거 디따 좋은뎀..^__________^
na가 크기는 컷나 부다...런칭을 4월 부터 시작했는데...주변에 모르는 사
라미 없는걸.보면..정말 나왔던 말처럼 유행어두 만들었자나..
^^응갱아~~~난 공짜가 좋아~~^^

211.178.123.155 주영 (boo7646@hanmail.net) 11/23[01:59]
나두 얼나전에 이글 읽었었는뎀..후..
203.244.224.111 쩨은 (jeeun201@yahoo.co.kr) 11/23[10:26]
난 Na를 쓴다 ....군데..어데가 공짠지 몰른다ㅡㅡ Na카두두 있는뎁... 써본적이 없다ㅡㅡ __ __
166.104.69.41 윤정 (s3love81@hanmail.net) 11/23[15:57]
에~이 017은 모야~~~
210.205.159.88 인영 (doll0000@hanmail.net) 11/23[23:19]
^^ 당신~ 제목이 도발적이야! ^^ 넘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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