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광고, 佛 교과서에 실렸다
LG전자의 기업광고가 외국의 교과서에 잇따라 실려 눈길을 끌고있다.
LG전자는 23일 프랑스의 고등학교과정(16∼17세용) 영어교과서 가운데 하나인 ‘Looking for-ward’ 2001년판에 LG전자의 글로벌 광고 ‘Fish’ 편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열대어들이 떼지어 이동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수영복 차림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한다. LG측은 현실 속에서 이상을 꿈꾸는 모습을 묘사하면서 디지털 이미지를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김영수 LG전자 부사장은 “교과서 편찬사인 에디션 베린사가 이 광고에 주목한 것은 광고카피가 간결하고 문장이 매끄러운데다 독창성이 뛰어나 학생들의 토론주제로 적합했기 때문”이라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LG전자의 또 다른 광고는 캐나다의 2002년판 중등과정 전기교과서에 실릴 예정이다. 인터넷 냉장고와 세탁기의 제품소개가 사진과 함께 들어간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교과서에 말이지..
크라이첵 08/24[18:41]
지난 번 컴덱스 2001 때 엘지 해외광고 본 적 있는데,,, 정말 죽이던데,,, ^^
윤정 08/26[22:04]
좋은 일이군...^^
준환.. 08/31[01:23]
좋아...
현경 09/01[01:20]
삼성도 아닌 LG...더욱 기쁜데...^^
LG전자의 기업광고가 외국의 교과서에 잇따라 실려 눈길을 끌고있다.
LG전자는 23일 프랑스의 고등학교과정(16∼17세용) 영어교과서 가운데 하나인 ‘Looking for-ward’ 2001년판에 LG전자의 글로벌 광고 ‘Fish’ 편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열대어들이 떼지어 이동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수영복 차림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한다. LG측은 현실 속에서 이상을 꿈꾸는 모습을 묘사하면서 디지털 이미지를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김영수 LG전자 부사장은 “교과서 편찬사인 에디션 베린사가 이 광고에 주목한 것은 광고카피가 간결하고 문장이 매끄러운데다 독창성이 뛰어나 학생들의 토론주제로 적합했기 때문”이라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LG전자의 또 다른 광고는 캐나다의 2002년판 중등과정 전기교과서에 실릴 예정이다. 인터넷 냉장고와 세탁기의 제품소개가 사진과 함께 들어간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교과서에 말이지..

지난 번 컴덱스 2001 때 엘지 해외광고 본 적 있는데,,, 정말 죽이던데,,, ^^

좋은 일이군...^^

좋아...

삼성도 아닌 LG...더욱 기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