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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내 생전..이런글 안쓰는데..

요즘 내가 접하는 무수한 광고자료들중

혼자 보기 넘 아까운 것들이 많아서..

올림다.

이번것은 ANDYawards소식인데

우리가 잘아는 칸 뉴욕 클리오 이외에도 많은 국제 광고페스티벌이 있죠..

ANDY는 그 중에 하나 임다.

이번에 GRANDY상을 수상한 작품 레오버넷의 '헤인즈 수프'광고를 볼떄..

전자레인지의 디지털 숫자와 설정된 상황과 광고 title 'Quink' 이 세가지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보면...음...

올慢?제 37회를 맞이하는 The International ANDY Awards는 1964년 뉴욕광고협회(Ad club of New York)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이 시상식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크리에이티브가 높은 광고를 선정하고 참가자들과 참가기업들에 대해 좀더 자세히 주목해보기 위해 설립된 시상식이다.

수상은 광고 와 켐페인 두 분야로 나누어서 한다. 최고 수상작에게는 Grandy상을 수상하며 상금으로 현금 $50,000을 함께 지급한다.




2002년의 Andy는 5월 1일 맨하튼의 브로드 웨이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은 Bartle Bogle Hegarty의 Chairman & World-wide Creative Director인John Hegarty가 맡았고 그 밖에도 Ogilvy&Mother의 Chief Creative Officer인 Rick Boyko,BBDO NY의 Chief Creative Officer인 Ted Sann들이 심사를 맡았다.


[Jonh Hegarty]

그렇다면 올해의 Grandy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바로 레오버넷이 만든 'Heinze의 전자레인지용 수프' 광고(title 'Quick')가 그 주인공이다.

광고 내용을 보면 젊은 남여가 침대 위에 함께 누워있다가 남자는 등을 돌리고 눕고, 여자는 일어나서 디지털 시계 숫작 1:58 에서 2:00 분을 가르키고 있는 전자레인지 쪽으로 다가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헤인즈 토마토크림 수프를 꺼내 한잎 가득 먹으며 코를골며 잠들어 있는 남자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든다. 상황의 설정과 전자레인지가 가르키는 2분 그리고 타이틀'Quink'가 한데 어우러져서 묘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동영상보기












agency - Leo Burnett London

client - Heinz - Microwaveable Soup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 Nick Bell, Mark Tutssel

art director - Steve Jones

writer - Martin Loraine

agency producer - Graeme Light

production company - Blink Productions

producer - Johnnie Frankel

director - Dominick Murphy

music - Paul Watts / The Quarry





이 밖에도

인터넷 광고수상작은 American Cancer Society,Anheuser Busch,Millennium Three Snowboards 등이 있으며,

TV광고수상작은 Toyota Motor,Citizens Against Terrorism,Nike등이 있다.

잡지 광고 수상작으로는 Gibson Guitars,Nike,Federal Express,American Heritage Dictionary 등이 있고,

옥외광고 수상작으로는 Heinz Ketchup,Gebr. Patzer GmbH & Co KG,Absolut Vodka 등이 있다.













211.207.66.251 설아 05/07[01:38]
자갈자갈 오 크리에이티브 쩝쩝
211.41.221.112 zㅎ ㅖ (ㅂㅂ-@-_.ㅇ) 05/07[10:01]
자갈자갈
211.49.193.224 준성김 (owlboy@hanmail.net) 05/08[01:08]
자갈자갈
211.177.65.175 은혜 05/08[12:16]
자갈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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