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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함을 안고 늦었지만...내가 본 광고를 올립니다....

벌써 시간은 흘러 흘러 언 2주전........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제가 그때 택했던 광고는 "speed 011"광고 였습니다...

평소에 자주 떠올랐던 카피위주로 생각을 하다 보니 생각난 광고 였어요...^^

음. 요즘 나오는 광고는 "로밍에 대한 광고와" , "공항에서의 라운지 이용(?)"광고 인것 같네요.

-고정된 스타출연-

KTF에 안성기가 있다면 SKT에는 한석규가있다.. 몇년 동안인가 한석규는 매 회마다 고정된

이미지로 광고에 임하고 있다. 이로서 그가 가지고 올수 있는 효과는 그의 이미지가 SKT에

대해 반영이 된다는 것이다. 평소 편안하고 안정된 그리고 깔끔하고 모범된 극히 젠틀맨 적인

그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이로서 내가 생각하기에 SKT에서의 한석규의 고정출연은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ㅡㅡ;;)

-광고 카피

"번호의 자부심이 다름니다..스피드 공일일"

음....이 광고 카피.. 이것은 011을 쓰는 사람으로 하여금 뿌듯 그리고 타사를 쓰는 사람들보다

핸드폰에서의 사용의 우월성을 느낄수 할 수 있게 하는 카피 인거 같다. 보다 새롭고 보다 창의적

이기에 광고는 변한다.라고 생각이 든 나의 생각을 이 카피는 고객이 원한다면 그래도 괞찬다면

계속 유지될수 있다라고 생각을 들게 한다. 그래서 광고를 시청하는 시청자로 하여금 만족을 줄

수 있다면 괞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깔끔한 광고

한 해, 한 시즌 마다 광고를 내는 자사에는 새로운 상품을 알리기 위해 자신이 내보내던 광고에

효과를 높이고 좀더 자극적이고 짭은 시간에 보다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한다. 이로서 광고는

조금은 유치해 질수 있고 조금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할수도 있는것 같다. 이런걸 생각해

보면 SKT의 광고는 보다 깔끔하게 최대한의 품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것 같다. 일 예로 "강성범이

선전하는 광고를 들수 있다". 이광고는 나름데로 강한 임펙트를 사용함으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광고도 예술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내 입장에서 어떤 퀄리티가

떨어진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지 깔끔한 광고 그러면서 잔잔한 임펙트가 있는 광고

그것이 SKT의 다른 광고에도 특징을 주는 것 같다.

-보다 많이 알리기

타사의 광고 보다 보다 많은 매스 미디어로서의 전파.. 이건 비단 이 광고뿐만 아니라 많은 광고

들이 자본만 있다면 시도 하려 하는 것이다. 암튼 자사의 돈을 앞세워 많은 광고를 내보내 는것

같다. 신문 티비 등등.....이너넷~~^^...이로서 조금의 변화 혹은 조금은 다른 종류의 광고 속에서

나오는 맨트 " 번호의 자부심이 다릅니다"이 말.. 이건 많이 알려 가면서 모든 광고를 묶어

하나로 생각하게 하는 것인듯 합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보다 많은 효괄 노린다고 할 수있지요,

역시 광고를 하는데에는 돈은 따라야 하는듯 합니다.

-덧붙이기..

1년전쯤인가?...SKT 미술관 버전이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서 어떤 남자가 그림을 사는 것인가?

하는 것였었는데......전화번호가 뜨면서.....200-????...(기억이 안난다)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것이 있었습니다. 그 광고에 나온 번호에 전화해 보니...쩝....한석규가 말을 하더군요..

암튼 거기서 우와~~~^^라고 생각했습니다..

PS. 무신 SKT 홍보 나온거 같네요..........쩝.....암튼 허접하지만.....저의 글을 마칩니다..

이상~~~

나는 공일일이다.

218.144.47.152 04/29[23:57]
나도 011이지만...요새는..좀 넘해
211.222.71.77 응갱^^ (메일@주소.써야돼?) 04/30[14:43]
일등만이 할 수 있는 광고들이지. 011 유저들에겐 자부심이 생기지만 다른 버노 사용자들에겐 오히려 거부감이 들던 광고들.. 참 견아말머리 써줘야돼 [60초광고]라고 ^^


211.190.145.252 (nicelky@hotmail.com) 04/30[22:48]
아하........그렇군요.....음.......저의 시야가 좁았군요....
218.52.88.151 보람 05/01[14:37]
그러나 뭐.. 011 입장에서는 기존 011 고객만 계속 붙들어놔도 성공이니까... 쩝.. 근데 나 요즘 핸드폰 요금 넘 비싸서 016으로 다시 넘어갈까 고민 중이야.. -_-ㅋ
210.91.50.250 경웅 05/06[11:39]
저의 시야가 좁았군요...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이다..
61.248.51.201 05/12[11:28]
NO.1 브랜드는 광고를 개판쳐도 먹혀 들어가죠...내용이 아주 개판이라도 광고제작 완성도만 높다면 대강대강 마들어도 어필할 수 있는거요 그게바로 넘버원 브랜드의 강정입니다...그리고 항포지셔닝 전략을 많이 쓰더군요 나는 니들과 다르다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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