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아니다 편

소방차도 빠르게 배달해주는 FedEx

"한번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영원히 지니고 다닐 선물을 준적이 있나요?" 신입과제물 할 때, 좋아하는 광고라고 냈던 인쇄광고예요. 눈에 띄는 비주얼이나 아이디어는 없지만, 문학적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절제된 감성"이랄까요. 아마 이런 카피...

케첩이 너무 매워서 음식을 굳이 익혀먹을 필요도 없다, 이건가봐요. 케첩을 먹으면 Hot! 입 속이 뜨거워져서 얼린 고기나, 얼린 감자나 모두 입 속에서 익을테니까요 깜찍하네요 ㅎㅎ

운동을 하면 저승사자도 뭐 어쩔 수 없다는.. 운동 하면 오래 산다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네요. .............. 난 일찍 죽겠구만 허헣

구취제거껌 광고래요! 보고 완전 웃었음 ㅎㅎ 네 컷의 간단하고 유머러스한 카툰 속에 중심 메시지를 깔끔하게 담아낸 점이 눈에 띄네요 'ㅅ' 카피도 뭣도 없이 단순한 카툰과 제품 사진, 요것만으로도 어떤 제품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알 수 있다는 ...

부시와 김정일의 코에 파리 같은 것이 붙어있네요. 표정이 좋지 않는게 몹시 불편한가 봅니다. 그런데 파리를 자세히 보면 파리가 파리가 아니라 paris..도 아니고..... 'Amnesty international 국제사면위원회'의 엠블럼입니다. 작고 무척이나 쉽게 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