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 ThinQ] 일타오픽

https://www.youtube.com/watch?v=GL6zfJBex5Q

LG V40 ThinQ – 일타오픽 광고는 구체적인 목표 태도에 따라 광고의 메시지를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한 사례이다. 2018년 11월에 방영된 이 광고는 LG V40 ThinQ의 제품적 USP를 강조하기 위해 각각의 속성을 강조한 집약적인 시리즈물을 제작하였다. 특히 필자는 다섯 개의 펜티 카메라가 내장된 제품적 속성을 강조한 해당 광고에서 피시바인의 다속성-태도 모델이 심도있게 고려되었음을 발견하였다.

광고는 두명의 여자모델들이 처한 상황으로부터 시작된다. 앞에 있는 강아지를 보며 “강아지 가기 전에 얼른 찍자.”, “강아지 얼굴만 찍을까 전신으로 찍을까?”, “강아지랑 나랑 같이 찍을까?” 등의 고민이 동반된 상황을 제시한다. 여기에서 첫번째 소비자가 지닌 생각, “LG V40 ThinQ의 카메라는 신속하게 장면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질문에 따라 소비자의 생각은 “전혀 그럴 것 같지 않다.”와 “매우 그럴 것 같다.”를 양 극단으로 처리되어 각각의 정도에 개인의 태도를 위치하게 된다. 이는 속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념의 강도로서 긍정적으로 신념이 처리된다면 전반적인 광고 기획에 있어 바람직한 결과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