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9 01:13

[0126]광고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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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뉴스입니다.
다시다시 알려드립니다.
혼란스러움에 들으셨던 분들, 다시 올려드릴께요 ^^"



* 정치계 뉴스~!

SM. 광고대행사업 진출

광고계에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였다. 에스엠이 광고대행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힌 것이다.
'애드 아시아' 라는 이름으로 사업부를 신설하고, 현재 리얼 컴파니, 아이템플, 삼양식품, 지나월드 등과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에스엠은 광고대행사업부를 광고기획 및 제작과 이벤트 프로모션 사업부로 구성하고 관련업계 전문가들과 20만 가량의 팬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광고 마케팅분야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은 음반수익, 연예인의 광고출연수입, TV프로그램 제작업에 있어서의 간접광고 수입 등과 연계돼 막대한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광고물량을 통해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경제뉴스~!
마케팅과 기업에 관한 소식입니다. ^^

샤넬 잡는 국산화장품

국산 화장품들이 외제 화장품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서울지역 백화점에서 외제화장품의 매출액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수도권 및 지방 화장품 매장에서는 이미 국산 브랜드가 외국 브랜드를 추월했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과장은“국내 브랜드들이 한국 여성의 피부에 적합한 상품 개발과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단골 관리 등 토착 판촉전을 펼치며 수도권과지방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그러나 서울 강남 지역에서는 외국 화장품 브랜드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토종 외식 브랜드 해 외 진출 러시

치킨과 비빔밥 한식 제과 등 토종 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다.
제너시스는 BBQ치킨 으로 5월 베이징에, 한식 전문 레스토랑인 우리들의 이야기도 4월 베이징에 고급 한식 레스토랑을 개점하기로 했다. 성심당은 미국 LA에 업체명과 같은 브랜드의 매장 3개를 열고 한국식 제과점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밖에 순수 국내 브랜드인 미스터 피자를 비롯해 20여개 업체가 호떡과 족발 꼬치 피자 치킨 등의 품목으로 중국과 미국 등지에 진출하는 등 해외진출붐이 일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해외진출붐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통화품질 KTF 최우수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이었음 ^^~

정보통신서비스 품질평가협의회가 실시한 국내 이동통신 품질 평가 테스트 결과 KTF의 통화품질이 근소한 차이로 SK텔레콤을 앞선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단절율 평가에서는 KTF가 89개 지역에서 AA를 받은 반면 SK텔레콤이 88개 지역에서 AA를 받아 KTF가 통화가 끊기는 빈도가 조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 국도 지하철 터널 등에서 LG텔레콤의 접속성공률이 타사업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포츠뉴스~!

음료업계 스포츠 음료 마케팅 접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예정돼 있는 2002년을 맞아 음료업계가 스포츠음료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스포츠음료 시장을 잠식한 미과즙 음료 열기가 올해 수그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이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해 1 700억원대였던 국내 스포츠음료 시장은 올해 스포츠 열기와 판촉전에 힘입어 15% 이상 성장 2 000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오츠카 롯데칠성 한국코카콜라 등 업체들은 신상품출시, 경기장 이벤트, 공식음료지정 등을 통해 고객몰이에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카콜라측은 또 파워에이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월드컵 경기당 12명씩 배치되는 청소년 스태프를 선발 청소년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해 축구공 모양의 볼 캐릭터에 드리블 하는 모습을 양각으로 새긴 용기를 선보인 해태음료는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CF계 벌써 '축구판' 다됐네

서정원·유상철·김도훈은 최근 ‘청정원 순창고추장’ CF 모델로 전파를 타고 있다. 겨울바다에서 강훈련을 마친 뒤, 설설 끓는 고추장 찌개를 먹는 광고이다. 광고 제작사인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인의 매운 맛과 고추장의 매운 맛, 붉은 유니폼과 고추장의 붉은 색을 연결시키는 광고”라고 설명했다. 송종국은 청바지 ‘리바이스’ 모델 제의를 받은 상태다.
한편, 응원단 붉은 악마는 ‘가짜 붉은 악마’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 축구응원단을 소재로 광고를 방영한 회사는 SK텔레콤, KTF, 박카스, 코카콜라 등이다. 그러나 실제 ‘붉은 악마’가 출연하는 광고는 SK텔레콤 뿐. SK텔레콤이 발끈하고 나섰다. 광고제작사인 TBWA측은 “신문 스포츠면에도 가짜 사진이 실릴 정도”라면서 “붉은 악마 이미지 도용을 막을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붉은 악마’ 부회장도 “ 앞으로 ‘가짜 붉은 악마’를 내세우는 회사엔 항의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구는 기업 PR 광고에도 등장하고 있다. 포스코는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오지와 분쟁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공 1만개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그 첫 CF를 2월 중 인도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 연예 문화 소식

하나로통신 "유승준 CF 끝낼까?"

유승준이 출연하고 있는 TV CF ‘하나로 통신’이 고민에 빠졌다.최근 알려진 유승준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두고 ‘병역기피용’이라는 비난여론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처럼 악화되자 하나로 통신도 유승준 CF방영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들어가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여론의 추이를 봐가면서 광고 지속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하나로 통신 측은 유승준과 계약 당시 그의 군입대를 고려해 후속 모델에 대한 검토작업을 해놔 유승준의 CF 방영불가에 대한 입장이 나오더라도 별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림아,동근아 미안해!" -조인성 장나라 CF데이트

동갑내기 청춘스타 조인성과 장나라가 기존 짝꿍을 버리고 커플을 이룬다.두 사람은 박지윤의 뒤를 이어 애경샴푸 ‘리앙뜨’ CF모델로 사이좋게 발탁됐다. 총 3억7000만원의 ‘헤어커플’이 탄생하는 것이다. 청춘시트콤 ‘뉴논스톱’의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할지도 모른다.그러나 애경측은 선남선녀를 택했다. NGTV에서 선정한 2001년 광고계 남녀신인왕을 차지한 조인성과 장나라는 ‘2002년 CF에 가장 많이 출연할 것 같은 연예인’ ‘올해 CF대왕 후보’ 등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남녀 1위에 오른 바 있다.




210.221.57.137 크라이첵 01/29[09:15]
하하~ 재밌게 꾸몄네~ ^^
211.200.219.189 유리 01/29[10:39]
주영^^ 수고수고~ 히히~ 맨끝에 제목 웃끼다^^
211.106.197.65 띵지 01/29[17:16]
잘했떠^^
211.216.137.252 배효인^.~ 02/03[00:38]
동아리는..꽤나^^;;못나갔지만,여기서두 한아름 배워(?)공부해(?)갑니닷,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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