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 갈 때마다 라디오에서는 청취자들과 통화를 하고
선물을 주곤합니다.
베컴이 LA Galaxy로 온 뒤 첫 경기 일정이 잡히자
그 라디오에서는 항상 LA Galaxy전 티켓을 선물로 주더군요.
선물받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데이비드 베컴.
최고의 축구스타임엔 틀림이 없나 봅니다.
Football에만 관심이 있고,
Soccer엔 별 관심이 없던 미국인들 마저도
이렇게 열광하는 것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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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서 처음으로 본..
축구광고 입니다.
저도 미국와서 영국과 미국의 같아보이지만 다른 문화를
알게 되었는데,
유심히 보시면,
영국임을 알게해주는 단서가 있는 장면 속에 나오는
초반, 중반부 사람들은 슬퍼하고 있고
그 이후 LA Galaxy 구장의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베컴이 떠난 영국.
베컴이 찾아온 미국.
스타, 그 위대한 이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깔끔한 광고인 것 같습니다.
아;;정말 LA Galaxy 경기 꼭 한 번 보러 가고 싶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