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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차분히 객관적으로 썼다기 보다 악에받쳐 흥분해서 쓴 것임.)

도저히 참기가 어렵다.

메일계정마다 스팸메일 광고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10개씩 오는데, 이젠 20개씩 온다...으으..
게시판에서 봤다며 용서해 달라는 말을 덧붙이며.

그래서 이젠 게시판에 글쓸때 이메일 안쓰려고 한다.
우리 동아리도 좀 바꾸면 좋겠다...최소한 주저리주저리에는 이메일 쓰는곳을 선택으로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그런 기업들에 data base를 제공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우리껀 주소록가면 있잖아~

그것보다 더 나쁜것이 있다...


드림위즈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알겠지만 화면 전체를 뒤엎는 팝업광고!!!
갑자기 느려지면서 전체를 뒤엎는 것도 짜증나는데 창닫기가 안되는것은 정말 속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컴퓨터는 '신속'이 생명일 때가 많다. 나가기전 잠깐 이메일 체크, 잠깐 검색등등..
몇분차로 희비가 엇갈리고 자신의 신용도에 이상이 생길 염려도 있다.
그런 정당한 이유가 아니라도 해도 이유없이 광고를 봐야하는건 참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나도 처음에 그 광고를 접했을땐 광고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아..이러면 정말 안볼 수 없겠구나'를 생각하며 좋아했지만,
점점 대담해지는 그 수법(?)-닫는창 없애기, 잘못 누르면 또 한번 뜨기등등-에
'이건 아닌데'한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를 컴퓨터 앞에 묶어두고
돌리려는 고개를 억지로 잡아 보게 하는것 같다.


지하철 광고가 싫으면 다른곳으로 고개를 돌리면 되고,
tv는 광고가 싫으면 채널을 돌리면 된다.
그러나 전체팝업광고가 뜨면 시간은 가는데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나는 그 광고에 나온 제품도 다 싫어한다. 여인닷컴, 공공의적, 랑콤등... 절대 그 홈에 가진 않는다.
잘못해서 클릭했을때(그 창 없애려고) 그 홈이 떠도 절대 안보고 x를 찾아 누른다.
(영화는 다른 메리트가 나를 소구해서 보긴 봤지만, 다른 기업 광고 들은 절대 클릭 하지 않는다.
괘씸해서. 그 광고 나올까봐 드림위즈 메일 확인도 잘 안한다-매체사 까지 영향을 줌)

최근에는 스팸메일, 그래도 좀 정중하다. 게시판에서 봤다는 것도 말하고,
받기 싫으면 수신 거부하라는 말도 나오고...
(그러나 속을뻔 했지. '수신거부 메일'보내면 잘못된 이메일 주소라며 돌아오는것 많다.)

하여간, 전체 팝업광고는 소비자에게 광고로 협박하는것 같다.


61.73.97.166 지희 02/05[23:52]
정말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것 같음-_-;그런 광고들...
61.248.13.92 주서비 02/06[01:20]
와이드 스크린 광고라고들 하지. ㅎㅎ... 하지만 그것이 광고의 진화방향인 것을.
203.227.5.125 김재환 (johnny@dreamwiz.com) 02/06[01:43]
Alt-Tab, Alt-F4 등의 단축키를 이용하렴.. ^^;;;
211.222.71.49 응갱 02/06[02:33]
아 정말 이젠 글도 못 쓰겠네 -_-
61.254.23.88 크라이첵 02/06[12:06]
드림위즈 그 전체 덮는 광고.. 공공의적 예고편이지? 나 심지어 공공의 적 안 볼까 생각까지 했다니까.. 다들 넘 잼있다고 해서 흔들리고 있지만.. ㅡ.ㅡ;
211.106.248.107 띵지 02/06[14:01]
정말- 그 화면 덮는 광고 제일 싫어- 난 그럴땐 윈도우키를 쓰지요
203.246.40.19 으네리^^* 02/06[21:07]
나도 Alt-F4발견하고 무지 좋아했는데_-_
zㅎ ㅖ 02/07[22:23]
-_-;;;;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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