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삼아약품노마에프- 광고보기 클릭!

 나도 스노우켓의 만화를보고 이 광고가 분명 기억은 났는데 무슨 광고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 _ -a

그래서 뒤적거려 보았다. "오라메디"도 아니고 "마디카솔"도 아니고, "후시딘"도 아니네..

그러다 '혹시..'하고 "노마"를 입력하니 테크"노마"트 와 함께 이 광고가 떴다-_-;

갑자기 노마아부지 성재오빠도 생각났다-_-

"오옷 역시 그랬군..." 하면서 광고보기를 클릭하고, 태그를 걸려는 순간 , 난 반복되는 광고에

허둥지둥 마우스를 대고 꺼버릴 수 밖에 없었다,

"으~듣기싫어"

그러고 다시 이 광고를 만든 배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스켓 말처럼 단순히 주목을 끌졀?만든 광고일까?

답은 "그렇다"일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관심을 끌 대상은 꼬맹이들의 엄마이다.

?꼬맹이 나이 또래의 애들을 가진 아줌마들은 다른 일을 하다가도

그 광고가 나오면 자길 부르는줄 알고 돌아봤을 것이다.

(우리가 드라마 광고가 나오면 자기 핸드폰을 본 적이 있듯이 ...나만그런가-_-?;;)

자 이제 답을 찾았다 스켓에게 한마디 해주자.

(-0-)...."스노우켓 당신은 애 엄마가 아니라서 그래" 혹은 "너도 애 낳아봐라"<-(우리엄마가 자주 하시는 말이다.-_-

 내가 이 광고를 보고 든 생각은 생각은 이 광고가 "연고"광고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에도 이걸 연고 광고로 생각했듯이 애들이 보통 엄마를 부를 때는 아파서 울때가 아니던가..(나만그랬나-_-)

그리고 "세살건강 여든까지 간다"는 별로 설득력도 없어보이고 크리도 없어보이는 카피도 별로였다.(노마 아부지가 쓰신거 아니죠-_-?;;;;;;;)

그리고 또 스켓의 만화를 보고 이런류의 무조건 관심끌기식 광고가 또 머가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생각한건 제품과 아무관련없는 '잘빠진 아가씨'가 나오는 광고밖에 없었다.-_-;

 

....-_-; 생각나는거 있으면 딴지를.. 


210.221.57.87 크라이첵 01/28[08:18]
오옷~! 나도 연고 광고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노마 처럼 꽤 된 제품이 관심끌기가 광고 목표는 아니었을 텐데.. 참..
210.221.57.87 크라이첵 01/28[08:20]
섹스 어필이 눈길이 가긴 하지~-_-* 언젠가 아이데이션때 눈길끌기위해 "뉴스속보" 형식으로 된 아이디어를 제안했었는데.. 심의에 걸린다고 하더군..
203.246.40.19 으네리^^* 01/29[10:55]
그래? 근데 "Na"광고말이야..요즘에 하는거 회장선거..그건 뉴스형식으로 하잖아 - _ -a;;
211.47.217.59 ? 01/29[23:04]
?

210.121.133.146 진영 04/01[16:43]
아~~

공지 [공지] 내가 본 광고 게시판 이용시 썸네일 이미지 필수! [임원단] 관리자 2014.05.26
  1. No Image

    [60초광고]신호등 맥주

    오래 기억에 남는 광고이기보다 그 순간에 마시고 싶어졌다..^^ 먹는 광고 특히나..맥주광고는 그 순간 입을 자극해야한다~!!-_- (그래서 낮에는 보기 힘든 광고인데..밤에는 술 광고과 티비를 장악해버린다-_-;;) 과거를 하이트보면 (하이트광고는 워낙 유명...
    Date2002.02.20 By Reply0
    Read More
  2. [60초광고] 젓가락과 연필

    밥알이 흩어져있는 도시락에 덩그러니 수저만.. '밥먹다가 어디로 갔을까?' 끄적이며 공부하던 노트에 덩그러니 연필만.. '공부하다가 어디로 갔을까?' 이 광고를 보면 이런 의문이 들 만도 하지요. 먼저 답을 말하자면, 이들은 모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
    Date2002.02.19 By Reply0 file
    Read More
  3. No Image

    문제집을 광고매체로!

    얼마전 교보문고에 갔다가, 새삼 달라진 중고등학교 문제집 표지에 눈이 갔다. 표지의 이미지들이 감각적이고, 잡지같았다. 그중 어떤것은 광고매체로 이용되는것이 있었다. 알아보지 못해서 출판사와 광고주와 어떤 관계인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독특해서 ...
    Date2002.02.06 By Reply0
    Read More
  4. No Image

    스팸메일 광고보다 더 나쁜것

    (이 글은 차분히 객관적으로 썼다기 보다 악에받쳐 흥분해서 쓴 것임.) 도저히 참기가 어렵다. 메일계정마다 스팸메일 광고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10개씩 오는데, 이젠 20개씩 온다...으으.. 게시판에서 봤다며 용서해 달라는 말을 덧붙이며. 그래서 이젠 게시...
    Date2002.02.05 By Reply0
    Read More
  5. No Image

    [현대 싼타페]길은 하나가 아니다

    또다른 길을 가는 즐거움. 도시의 매혹 싼타페. CG가 남발하는 현대 자동차 광고 중에서 모처럼 눈에 띄는 광고다. 그래서인지 이 광고 나올 때마다 눈을 못 뗀다. 각설하고.^^. 싼타페. 도심과 4륜자동차, 모 이미 그런 거 신경안쓰고 타는 사람이 많지만, ...
    Date2002.02.05 By Reply0
    Read More
  6. 머리가 지끈지끈

    타이레놀 인쇄 광고입니다. 원래 시리즈로 몇개 더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클링턴 비쥬얼이 젤로 와 닿네요 ^^ 저는 이 광고를 보는 순간 입이 떡~하고 벌어졌어요. 정말 더 이상 머라고 말이 필요없는 비쥬얼인 듯 해요. 이 비쥬얼을 보고서는 어떠케 타이레놀...
    Date2002.02.04 By Reply0
    Read More
  7. No Image

    [오리온 초쿄칲 쿠키]소스여 순환하라.

    쿠키가 외로워 초쿄를 찾네... 귀에 익숙한 CM송이다. 이미 광고가 먼저냐 문화가 먼저냐 하는 논쟁도 진부해져릴만큼 광고 영향이 커졌다지마는. 작년에 모 광고제에서 상받은 버드와이저 와섭 광고도 그 이전년도의 와섭을 이용했다고 한다. 와섭을 억지로 ...
    Date2002.02.04 By Reply0
    Read More
  8. No Image

    OOC 프로스펙스

    구리구리의 프로스펙스 광고 2탄!! 광고 이미지도 어찌나 구리구리틱" 한지~ (광고가 구리다는 얘기가 아닙니다-_-)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광고의 분위기 잡던 것보다 노래나 분위기가 훨~ 마음에 든다 ^^" (마지막 카피가 조금 식상하긴 하나 -_-) 문제는 서...
    Date2002.02.01 By Reply0
    Read More
  9. 세살 건강 여든까지 간다/?

    삼아약품노마에프- 광고보기 클릭! 나도 스노우켓의 만화를보고 이 광고가 분명 기억은 났는데 무슨 광고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 _ -a 그래서 뒤적거려 보았다. "오라메디"도 아니고 "마디카솔"도 아니고, "후시딘"도 아니네.. 그러다 '혹시..'하고 "노마...
    Date2002.01.26 By Reply0 file
    Read More
  10. No Image

    [OB Lager] 시대를 逆하라

    라거 시리즈 광고 보는 곳 오비라거의 계속되는 정우성, 이정재 시리즈를 보면, 오비라거는 철저하게 남성 위주로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슴을 쏘는 카스와 깨끗함을 내세우는 하이트 등 맥주간 차별화의 한 축으로 봐도 되겠지마는. 라거 시리즈는 ...
    Date2002.01.10 By Reply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




2024 . 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Sun Sep 22, 2024)
  • P28 조미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