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도 사용하는 삼성전자 노트북.’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 영화 ‘슈퍼맨 리턴즈’에 LCD TV,휴대전화,모니터 등 총 274개의 디지털 제품을 간접광고(PPL) 형태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영화 속 슈퍼맨의 직장인 신문사 ‘데일리 플래닛’ 사무실에 등장하는 LCD TV,모니터,노트북,프린터,팩스는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다. 또 슈퍼맨이 야구장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대형 전광판에 삼성 로고가 등장하고 여주인공인 로이스 레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와 그녀가 악당에게 납치 당해 구조를 요청하는 메모를 보내는 팩스도 삼성전자 제품이다. 도시 한가운데서 여성을 구조하는 슈퍼맨의 모습을 담는 어린이의 카메라폰도 삼성전자 생산품이다.
삼성전자가 슈퍼맨 리턴즈에 제공한 제품은 LCD TV 192대,홈 시어터 3대,DVD 플레이어 7대,모니터 10대,노트북 10대,휴대전화 30대,프린터와 팩스 각각 11대 등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판타스틱4’에 제공한 1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삼성전자에서는 가장 많은 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에 종합적인 디지털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컨버전스 기업의 면모를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영화 ''수퍼맨 리턴스''와 손잡고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6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영화 ''수퍼맨 리턴스''에 LCD TV, 휴대폰, 모니터, 프린터 등 디지털 제품 274종을 공급하는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
영화에 공급된 274종의 디지털 제품 PPL은 지난해 ''판타스틱4''의 100여종을 뛰어 넘는 삼성전자 역대 PPL 사상 최대 기록이다.
무엇보다 이번 PPL은 헐리우드 초대형 블럭버스터 영화에 디지털미디어·휴대폰·IT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군의 종합적인 PPL을 진행할 수 있는 일류기업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화속의 신문사 데일리 플래닛(Daily Planet)의 사무실내에 등장하는 여러 대의 LCD TV, 모니터, 노트북 PC, 프린터, 팩스가 모두 삼성 제품이다. 또한 수퍼맨이 야구장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대형 전광판에 삼성로고가 등장하기도 하고,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휴대폰과 악당들에 납치되어 몰래 구조 요청 메모를 보내는 팩스도 삼성제품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에서 영화 콘텐츠를 이용한 ''보르도'' LCD TV 프로모션과 주요 제품 정보를 이용하여 영화 관련 퍼즐 게임을 풀어가는 소비자 응모 행사, FunClub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벌여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3년 ''매트릭스 리로디드'', 2005년 ''판타스틱4'' 등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대작에 PPL과 함께 활발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큰 효과를 거둔 바있다.
<게임의 대표적 PPL예>
카트라이더 게임 내 광고로 6개월만에 12억 매출
'애니콜',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삼성물산', 'BMW', '우리은행' 등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10대와 20대를 잡기 위해 게임 내 광고를 집행했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 2002년 말 크레이지아케이드 BnB의 맵에 KFC 광고를 넣은 이후 타사의 고스톱류의 게임들에도 로고가 삽입되는 형식으로 광고가 집행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새로운 광고매체 전략으로 아예 넥슨 내부에 광고마케팅 팀이 꾸려질 정도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 영화 ‘슈퍼맨 리턴즈’에 LCD TV,휴대전화,모니터 등 총 274개의 디지털 제품을 간접광고(PPL) 형태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영화 속 슈퍼맨의 직장인 신문사 ‘데일리 플래닛’ 사무실에 등장하는 LCD TV,모니터,노트북,프린터,팩스는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다. 또 슈퍼맨이 야구장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대형 전광판에 삼성 로고가 등장하고 여주인공인 로이스 레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와 그녀가 악당에게 납치 당해 구조를 요청하는 메모를 보내는 팩스도 삼성전자 제품이다. 도시 한가운데서 여성을 구조하는 슈퍼맨의 모습을 담는 어린이의 카메라폰도 삼성전자 생산품이다.
삼성전자가 슈퍼맨 리턴즈에 제공한 제품은 LCD TV 192대,홈 시어터 3대,DVD 플레이어 7대,모니터 10대,노트북 10대,휴대전화 30대,프린터와 팩스 각각 11대 등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판타스틱4’에 제공한 1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삼성전자에서는 가장 많은 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에 종합적인 디지털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컨버전스 기업의 면모를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영화 ''수퍼맨 리턴스''와 손잡고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6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영화 ''수퍼맨 리턴스''에 LCD TV, 휴대폰, 모니터, 프린터 등 디지털 제품 274종을 공급하는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
영화에 공급된 274종의 디지털 제품 PPL은 지난해 ''판타스틱4''의 100여종을 뛰어 넘는 삼성전자 역대 PPL 사상 최대 기록이다.
무엇보다 이번 PPL은 헐리우드 초대형 블럭버스터 영화에 디지털미디어·휴대폰·IT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군의 종합적인 PPL을 진행할 수 있는 일류기업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화속의 신문사 데일리 플래닛(Daily Planet)의 사무실내에 등장하는 여러 대의 LCD TV, 모니터, 노트북 PC, 프린터, 팩스가 모두 삼성 제품이다. 또한 수퍼맨이 야구장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대형 전광판에 삼성로고가 등장하기도 하고,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휴대폰과 악당들에 납치되어 몰래 구조 요청 메모를 보내는 팩스도 삼성제품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에서 영화 콘텐츠를 이용한 ''보르도'' LCD TV 프로모션과 주요 제품 정보를 이용하여 영화 관련 퍼즐 게임을 풀어가는 소비자 응모 행사, FunClub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벌여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3년 ''매트릭스 리로디드'', 2005년 ''판타스틱4'' 등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대작에 PPL과 함께 활발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큰 효과를 거둔 바있다.
<게임의 대표적 PPL예>
카트라이더 게임 내 광고로 6개월만에 12억 매출
'애니콜',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삼성물산', 'BMW', '우리은행' 등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10대와 20대를 잡기 위해 게임 내 광고를 집행했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 2002년 말 크레이지아케이드 BnB의 맵에 KFC 광고를 넣은 이후 타사의 고스톱류의 게임들에도 로고가 삽입되는 형식으로 광고가 집행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새로운 광고매체 전략으로 아예 넥슨 내부에 광고마케팅 팀이 꾸려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