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월드컵기간 중 독일TOP10 광고에 선정
2006-07-21 | 출처 : 보도자료 | 조회수 : 127
- 독일 마케팅전문잡지(Werben & Verkaufen)가 선정한 우수 옥외광고 9위에
서울시가 독일월드컵 기간중 독일지역에 게재한 서울시 이미지 광고(Refresh your soul in Seoul)가 독일 유력 마케팅 전문잡지인 베어벤 운트 베어카우펜(Werben & Verkaufen: 이하 W&V, 7.13자)지가 선정한 우수 옥외 광고 9위에 선정 되었다.
W&V(www.wuv.de)는 매월 유럽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IMAS를 통하여 독일 내 3,000여개의 옥외광고들 중 광고효과, 인지도, 브랜드 도달율 등의 종합적 요인들을 소비자 면접 또는 전화 조사를 통하여 10개의 우수 옥외광고를 선정하고 있다.
금번 10위권내의 선정된 옥외 광고 기업들을 보면, Orsay(패션), 터키 관광청, 뢰벤브로이, 로또 등 유럽에 친숙한 기업 및 대량의 광고를 독일에 집행하는 우수 기업(기관)들이 포함 되었다.
서울시는 독일 월드컵 기간 중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및 중앙역, 뮌헨 지하철, 베를린 버스 등 4개 도시 5개 매체에 서울시 이미지 광고를 실시하였으며, 월드컵 기간 중에 독일인 및 독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W&V은 독일에서 발행되는 격주간 마케팅 전문잡지로서 32,000여부(’06 상반기 기준)를 발행하며, 독일의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 있는 마케팅 전문 잡지이다.
주요 독자층은 마케팅 및 미디어 관련 종사자들로써 독일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 잡지이며, 매월 방송, 라디오, 옥외 광고 등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조사를 통하여 우수 광고 순위를 발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