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05] 2006년 3월 5일 '광고가중계'

알차면서 재미있는~
2006년 3월 첫째주 '광고가중계'입니다.

이번주엔
우리 아이 기죽는 꼴을 못보는 우리나라 어머님들을 버닝시키는 광고,
어머니의 표정과 달리 아이의 표정이 줄곧 해맑아 어색했던 광고,
2월 27일 집행된 옥시크린 광고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주 도토리 오백만개의 주인공은
'광고가중계' 진행 사상 최초로 'USP'라는 광고용어를 사용한
ANTI팀 18기 송진아 양입니다.
도토리 찾아가세요~


관련 동영상 파일은 첨부하지 않습니다.


10자평들...
- 과장된 설정을 통한 웃음 유발이 재치 있으면서도 의미와 정보전달이 확실하다.
- 난 타겟층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타겟층이 볼 때는 옥시크린의 USP를 잘 살린 광고가 아닐까 생각해요_
- 어머니 표정이 마음 아파 맘에 닿는 광고
-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재밌네요 옷의 선명한 색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단걸 광고하려는것 같아요
- 저관여제품인만큼 간다하고 유머광고여서 머릿속에 옥시크린이 남는다
- 엄마의 마음을 정확히 지적한듯 싶네요
- 세제의 세정력은 간접적으로 강조하는 방식이 참신했네요ㅋ
- 색이 바랜, 빠진 - 센스있는 광고_ 옥시크린의 장점을 생활속에서 알려준 것이 좋다.
- 귀엽당ㅋ
- 엄마들이 가장 민감한 아이에 관한 내용을 찝어서 더 와닿는 거 같네요ㅋ 귀여워요 광고가ㅋ
- 메세지 전달은 확실하지만 비쥬얼적인면에서 과장이 심해서 신뢰감이 떨어집니당ㅋ
- 진짜 슬픈광고인듯~ 내가 엄마라면 꼭 옥시크린할꺼 같아요
- 걔만 때가 잘 빠져서 그렇다는건지.. 걔만 색깔바래서 그렇다는건지..
- 때만 빼주는 것뿐 아니라 옷의 색깔까지 보존해주고 선명하게 해준다는걸 재밌게 보여주는것 같다.
- 광고만 봐서 옥시크린 안하면 안될것 같은ㅋ 그런데 꼭 사야겠다고 못느끼는건 너무 과장이라 그런걸까;
- 재밌어요!
- 옥시크린 안 한 유치원복이 더 이쁘다.. -.-;;
- 재미있고 기발하지만 집중도가 떨어지는 광고
- 순진하게 손 흔드는 아이를 보내는 엄마표정이 대략난감이오_나도 옥시크린 쓰는디
- 오바된 내용이지만 재밌고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쉬워 좋은거같아요 쉽게 다가가는 광고가 최고삼
- 요즘 유머광고가 뜬다던데 재밌고좋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