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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1. 4대매체를 기준으로 연간 광고비 지출이 가장 많았던 브랜드가 10년전인 지난 90년에는 BYC 였으
나 지난해에는 현대증권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광고비 지출순위 50위권내를 살펴보면 90년의 경우 아로나민골드(3위), 우루사(4), 속청(7), 맥콜
(28), 슈퍼100(31) 등 제약.식품 업종 브랜드가 절반 이상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증권, 컴퓨터,정보통
신 서비스 업종 브랜드가 현대증권(1위), 한국통신프리텔(4), 삼성매직스테이션(11), SK캐쉬백(14),
삼성증권(18), 라이코스(28), 하나로통신ADSL(30) 등을 차지했다.
OK세탁기, 싱싱냉장고액센트, 인켈 등 10년전 50위권내에 들었던 가전.오디오 업종 브랜드가 지난해
에는 순위에서 사라진 대신 LG텔레콤카이, 삼성애니콜듀얼폴더 등 이동전화와 컴퓨터 브랜드가 대
거 올라있는 것도 관심을 끄는 변화였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산업패턴이 변하면서 광고시장을 주도해 오던 업종도 과거 식음료, 제약, 가전 등
에서 정보통신 증권.금융 등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특히 신기술이나 이에 결합된 서비스가 하나의 브
랜드로 등장 향후 광고시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2.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대량 상업용 e-메일에 대한 요금 부과를 이달 말부터 추진하려고 한다. 삼성
몰, 신세계닷컴, 인터파크, 옥션, LG-e숍 등 30여개 인터넷 업체는 24일 다음의 상업메일 유료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다음의 유료화방침 포기를 촉구했다.
이들 업체의 e-메일 마케팅은 고객관계관리(CRM) 전략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것으로 만약 유료화가
진행된다면 업체별로 월 수백만~수천만원의 마케팅비용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 따라서 다음의 메일
유료화는 정작 대의명분으로 내세운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효과보다 오히려 마케팅 비용을 증가시키
는 역작용을 일으켜 인터넷 비즈니스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다음은, 다음의 메일서버 한대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메일수는 5천통 정도이나
최고 30만통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며 다음의 e-메일 서비스는 기업이 개인에게 e-메일
을 보내라고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e-메일을 이용해 마케팅을 한다면 마케팅 비용은 해당 업체가 부담하는 것이 당연하
지 않느냐며 이들은 다음의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자신들의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이 이번 메일 유료화로 얻게 될 수익은 월 10억 원 이상으로 월 총매출의 15% 내외.
이에 대해 다른 포털업체 관계자는 다음이 총대를 맨 것이라는 반응이다. 포털업체 관계자는 아직 입
장을 밝힐 수는 없지만 다음의 유료화 과정을 지켜보며 앞으로 유료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다른 업체 관계자는 다음의 이번 유료화 추진은 향후 다수의 회원을 보유한 포털업체들의 e-메일을
통한 유료화 모델 수립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MBC애드컴 제작 2국 김동만부장과 조영학차장이 제38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서 '푸른숲-중국견문
록(한비야 著)'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푸른숲-중국견문록(한비야 著)'은, "한권으로 읽는 중국"이란 컨셉의 광고로
서, 우리가 수박을 살 때 조각수박으로 그 속을 들여다 보는 것에 비유, "중국견문록만으로 붉은 대륙
을 속속들이 보았다"는 카피와, 중국 하면 떠오르는 붉은 모습을 상징하는 조각수박을 임팩트있게 비
주얼처리하여 호평을 받았다.

4. 유한킴벌리가 우리나라 대표적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4연패를 차지. 광고대
상 4연패는 처음 있는 일로 라디오 부문에서 유한킴벌리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유한킴벌리는 오리콤과 지난 18년 동안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 카메라출동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편
1. 3발의 총성과 광고가 시작된다. 1963년 군중들의 환호 속에 자동차를 타고 가다 요절한 케네디,
1998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그리피스 조이너, 영사기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마릴린 몬로.. 모
두 한 시대를 풍미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이들 3명의 사진 위로 "그(녀)는 못 봤다."란 궁금증을 유발
하는 나레이션이 깔린다. 이윽고 화면엔 분홍색 장미꽃이 사그라들며 "아깝다! 청춘"이란 자막이 뜬
다.
SkyLife는 기존 TV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하늘만큼 좋은 방송'이기에 모델 자체도 기존 광고에서 보
지 못한 모델들을 사용해 한 차원 다른 모습을 보여 주려고 했다. 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장르인 사
회,영화,스포츠를 대표해 케네디,마릴린몬로,조이피스 그리너를 기용했는데 차별화 뿐만 아니라
SkyLife의 글로벌한 이미지도 시청자들에게 심어 주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케네디와 마릴린 몬로의 이미지를 차용해 패러디 한 광고는 있었지만,3명의 저명
인사를 정식으로 한 편의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이번 SkyLife가 최초. 한편 쟁쟁한 외국 유명인들
을 광고 모델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상권과 저작권 문제 해결이 급선무인데, 제작진은 이번 광고에
서 초상권을 풀기 위해 유족들을 설득하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모델료는 케네디 무료, 마릴
린몬로와 조이피스 그리너가 각각 3만5천불 정도로 국내 빅모델의 1/10 수준.. SkyLife의 '차별화된
모델 전략'은 후속 편에서도 계속될 전망.

2. 340만이 넘는 가입자를 가지며 초고속인터넷 시장점유율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KT 메가패스는 이
번 '세계진출'편을 통해 일본,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해 출사표를 던지고, 진정한 세
계적 초고속인터넷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닌자로 보이는 무사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유카이(유쾌)'를 외친다. 그러자 다른 한편에서는 베
트남 복장을 한 군사들이 '쌍콰이(상쾌)'를 외치며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몽골 기마병들도 '통콰~(통
쾌)' 외치면서 메가패스 장군의 세계 출정을 맞이한다. 세 나라 군사들의 환영을 받은 메가패스 장군
은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가 연결된PC 화면을 통해 출정 준비가 완벽함을 확인한 후 메가패스로 세
계를 통치할 것을 명령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메가패스가 수출되는 국가들의 영접을 맞으며 세계로 출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초고속인터넷 1위 브랜드 및 종주국으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진정한 1위 브랜드를 사용하는 국
내 소비자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메가패스가 '유쾌,상쾌,통쾌'하다는 공감의 폭을
넓히려 했다.

3. '놀이공원'편은 요즘 소비자들의 풍부한 상상력에 CF의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맡김으로써 친절하
게 상황을 설명하는 기존을 CF 방식을 탈피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차별화 전략
을 사용했다. 이번 후속광고에서도 1차에 이어 강타의 신곡 '오!! 그대를.."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
다.

4. KTF Bigi가 순정 명랑 만화 기법을 이용한 '결투'편에서 경쟁사에 비해 문자메시지와 음성통화가
자유롭게 조절되는 Bigi의 강점을 비교광고형식으로 보여 주고 있다. KTF Bigi가 10대 이동통신인 만
큼 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를 광고 소재로 선택했다. 카피를 가급적 간략하게 처리하는 기존 TV광고
와는 달리 이번 광고에서는 만화처럼 쉴 새없이 대사를 쏟아 놓았는데 이미 만화와 캐릭터에 익숙해
있는 10대들은 혼란없이 카피를 잘 알아듣고 껄껄거리며 재미있어 해 10대만을 위한 차별화된 광고
로 인식되고 있다.

5. 삼성카드는 한국의 대표 신용카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2001년 광고 주제를 'Just One'으로 정했다.
지난 론칭 광고에서 히딩크를 기용해 이 내용을 무게 있고 신뢰성 있게 전달한 삼성카드는 이번 2차
광고에서는 'Just One'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혜택'에 초점을 두어 '딱 한장이면 충분함'을 강조했다.


61.254.153.227 호식 (hosigi@yahoo.co.kr) 11/02[18:11]
경미누나 정말 남사르러운데요...저 위에 이미지...변태갔어요...^^;;;;;;;;; 옷을 벗고..헉쓰
218.48.27.244 띵지 11/02[23:43]
아..취해.....@.@
61.73.99.98 은희 11/03[00:38]
꼬마는 철이 없다고 치지만 이건 정말 넘 하자나 ㅡㅡ;;;;; 내 칭구가 이런 사람이었다니~~ ㅠ.ㅠ
61.254.153.60 호식 (배에@모가들었나.com) 11/03[00:39]
경미누나 이거 정말 심해요..요세 4대동사람들이 홈피 자주오는데...부회장최면도 있고 그런데..헉ㅆ,
211.201.91.115 부회장 (withtwo@dreamwiz.com) 11/03[00:47]
내 이름 자꾸 부르지마. 사람들 모를꺼야.ㅡ.ㅡ;; / 광고계뉴스의 인지도 증대를 위해~ 아자~ 빠샤~ ㅠ.ㅠ (근데 그렇게 이상해? 난 왜 아무느낌도 없지?ㅡ.ㅡ)
211.49.193.19 준성김 11/03[02:11]
경미누나 변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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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일정: (Fri May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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