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우리나라 대표적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4연패를 차지하는 기염
을 토했다. 광고대상 4연패는 처음 있는 일로 라디오 부문에서 유한킴벌리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라디오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유한킴벌리의 CF는 <숲을 키우자> <가을소리> <별> <봄이 오
는 소리> <뻐꾸기> <나뭇잎파도> 등 모두 6편의 캠페인 시리즈. 앞의 3편은 숲에서 느끼는 감성을
소리로 보여준 반면 뒤의 3편은 실천적인 차원에서 '학교에 숲을 가꾸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의 테마를 생활 속으로 돌린 것.
유한킴벌리의 라디오 부문 최고상 4연패의 원동력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동시녹음이다. 소리로써 소
비자의 상상력을 최대한 유발케 해야 하는 라디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는 오디오를 모두 숲 속에서 동시녹음으로 담아낸다는 제작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왔다. 그
런 원칙에 따라 라디오광고 평균 제작비의 3배가 넘는 광고제작비를 투입한다.
이번 시리즈광고도 동시녹음의 원칙을 지켰는데, 광릉 수목원 임업연수원에서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
까지 진행된 광고 녹음은 단지 소리만 따서 나중에 성우가 내레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우가 직접
현장에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음색을 입혀 리얼함을 더한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의 이주영 차장은 "광고제 4연패의 영예는 광고주의 지속적인 노력과 뛰어
난 안목, 그리고 과감한 투자 때문에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훌륭한 광고는 광고주가 만든
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오리콤과 지난 18년 동안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윤정 10/30[12:45]
봄날은 간다 생각나네..
젼 (
) 10/30[14:39]
훌륭한..광고는...^^
띵지 10/30[14:54]
유한킴벌리-_-
을 토했다. 광고대상 4연패는 처음 있는 일로 라디오 부문에서 유한킴벌리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라디오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유한킴벌리의 CF는 <숲을 키우자> <가을소리> <별> <봄이 오
는 소리> <뻐꾸기> <나뭇잎파도> 등 모두 6편의 캠페인 시리즈. 앞의 3편은 숲에서 느끼는 감성을
소리로 보여준 반면 뒤의 3편은 실천적인 차원에서 '학교에 숲을 가꾸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의 테마를 생활 속으로 돌린 것.
유한킴벌리의 라디오 부문 최고상 4연패의 원동력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동시녹음이다. 소리로써 소
비자의 상상력을 최대한 유발케 해야 하는 라디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는 오디오를 모두 숲 속에서 동시녹음으로 담아낸다는 제작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왔다. 그
런 원칙에 따라 라디오광고 평균 제작비의 3배가 넘는 광고제작비를 투입한다.
이번 시리즈광고도 동시녹음의 원칙을 지켰는데, 광릉 수목원 임업연수원에서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
까지 진행된 광고 녹음은 단지 소리만 따서 나중에 성우가 내레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우가 직접
현장에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음색을 입혀 리얼함을 더한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의 이주영 차장은 "광고제 4연패의 영예는 광고주의 지속적인 노력과 뛰어
난 안목, 그리고 과감한 투자 때문에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훌륭한 광고는 광고주가 만든
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오리콤과 지난 18년 동안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봄날은 간다 생각나네..


훌륭한..광고는...^^

유한킴벌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