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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시사회…세계 광고흐름 따라잡기


서울 도심의 극장 객석에 앉아 딱 1시간-.
그 짧은 시간만으로 세계 광고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행사가 25~27일 사흘간 광화문 시네큐브 2관 아트큐브에서 열린다.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 48회 칸 국제광고제의 필름 부문 입상작 93편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2001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시사회’. 칸 광고제 한국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는 디지틀조선일보가 마련한 행사로, 1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93편의 TV CF가 한글 자막과 함께 하루 4회씩 12회 반복 상영된다.
2001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6117점으로, 제각각 종잡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형식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칸에 모인 각국 광고인들로부터 받았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폭스TV 지역스포츠 채널 시리즈 광고가 중국·터키·인도·러시아 현지 스포츠를 과장·유머를 섞어 각색했다면, 의류 부문 금사자상을 받은 리바이스 광고는 손목·허리가 180도 돌아가고 떼어낸 머리를 천연덕스럽게 들고 서 있는 모델을 등장시키는 등 ‘엽기’로 일관했다. 신선한 연어를 낚아채기 위해 강가의 곰과 격투를 벌이는 통조림 회사 직원을 다룬 광고(금사자상·존웨스트사)에 대한 현지의 갈채는 ‘독창성’이란 고전적 원칙의 중요성을 확인시켰다.

25일 낮 12시 1회 상영에 앞서 있을 최홍경(43) BBDO동방 상무의 강연도 국제 광고의 흐름을 일별하는 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 상무는 한국인으로선 유일하게 올 칸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광고인. 최 상무는 이날 오전 11시30분 ‘국제 광고의 흐름’과 ‘칸에서 상을 탈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답이 없는 광고를 만들라’ ‘기존 광고 포맷에 얽매이지 말라’ ‘브랜드 파워와 광고 내용이 상승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등의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유료 시사회로 일반 4000원, 학생 3000원. 문의 (02)3701-2862






61.73.134.241 수연 (forsoo@dreamwiz.com) 10/22[18:55]
같이 보러 가실분~! ^^ 목요일은 좀 힘들구..금요일이라면 하루종일 Ok~! 나 그날 수업없어용~! ^^
61.254.23.219 크라이첵 10/23[12:27]
칸이랑 깐느랑 똑같은 거였구나-_-;; 호오~ 몰랐어.
61.254.23.219 크라이첵 10/23[12:28]
난 목욜에 갈려고 하는데.. 이론 이론..
128.134.49.206 (wldus337@hanmail.net) 10/23[15:51]
금욜 금욜~~~^^ 나 금욜날..갈껴~! 웅...근데...저.강의는 신청 했는데..연락이 없는 거 보면...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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