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라서 행복해요~
심은하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한껏 이미지를 고급화시킨 디오스
와인잔과 함께 우와한 심은하의 목욕신을 살며시 보여주었던 2탄과..
프랑스의 퐁듀요리를 직접 선보였던..3탄으로 이어지는 디오스~~
최명길 아줌마에서..
이영애로 모델을 바꾸고..
촛불 속의 사랑을 머금은듯한 화사한 분위기의 이영애의 지펠~~
이들의 맞대결~
지금부터 우리들의 생각 옛팀의 딴지걸기 시작!!


디오스의 이미지와 비슷한 지펠~ 그래서 심은하가 은퇴하고 이영애가 디
오스의 모델이 된 듯한 느낌이 드는... 차별화? 필요하지 않을까?


문득... 어제 문숙이 누나가 자신이 신은하라고 하고 다녔던 기억이 강하게 난다.. -_-;;

신은하..라고? 아아.. 그렇구나.. ㅋㅋ


심은하 넘 져아~~^^*

오히려 이영애로 모델 바뀌구선 차별화가 더 없어진 거 같어....

이영애꺼는 드라마ㅡ연장선같더만!


삼성 디지톨 '장모님 생신 선물' 편에 나오는 클레이메이션 캐릭터와 목소리가 이영애라는군.
기업 PR과 연계된 전략. 과감하게 시도된 이영애의 삼성화 전략.

왠지 지펠이 디오스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지펠이 따라가니까 디오스가 더 좋아 보인다.차라리 최명길 아줌마가 나오는 광고가 디오스와의 차별화 되엇다고 생각햇는데... 디오스 분위기를 따라가니까 헷갈린다.글구 내생각엔 삼선 기업 광고하는데에 나오는 지펠이 더 좋았다. "장모님 빨간색 좋아하시지??"이거

LG가 분석한 지펠의 성공요인 두가지.--> 저가격 제품이면서도 고급 이미지 유지, 삼성의 유통망

예전에 나왔던 아기양편, 자장자장 나오던 그 톤이 더 좋았는데..
디오스에 빼앗긴 소비자들을 되찾으려고 지펠에서 다시 나서는건지..--a
여튼. 이번 이영애 껀은 디오스 3편의 광고를 하나로 요약한 것 같다.
지펠은 사랑입니다. ㅡ_ㅡ^

배불러... 행복해... 5월5일날 동아리 엠튀를 가야하나 농활을 가야하나 울산에 내려가야 하나... 난 심은하가 더좋아... 요즘 왜 계속 헛소리지? 아~ 이럴수록 세계정복의 그날이 멀어지는디...

부자마케팅이라고 하던데.. 부유층을 상대로한 이광고에서는 삼성이라
는 그유명한 로고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것이다. 진짜 첫 광
고를 보면 국산인지 아닌지 모르겠더라~

디오스는 스페인어로 '신(god)' 뭐 이런뜻이라고 하던대...지펠은 뭐지..??

헷갈리게해서 동반 작전 펴려는거 아냐..?? 솔직히 지펠이나 디오스나 제품면에서 큰 차이 없는듯...ㅡ.ㅡ;;

Deluxe(고급스러움)Intelligent(지적인) Optimum(최적의) Silent(조용한)
디오스의 이름엔 제품컨셉이 다 들어가 있다네....

요즘 지펠에서는 인테리어 지펠이라구 새로나오더라...칼라가 음...파슽ㄹ 톤으로 나오는 것같던데..*^^*그런건 차별점이라구 해야하나??

처음엔 외국 브랜드인줄 알았다~ 고급스런 냉장고라... 친구들 중에 젤 먼저 결혼하는 사람은 지펠 사주기로 했는데...^^ 과연 정말 부유층만을 공약한 냉장고일까? 아닌듯 싶다~ 과소비를 부추기는 냄새가 물씬~나는건 모지....

참고로 전...Yet 팀15기 김자영 입니다~ ^^

디오스가 심은하를 내세워 고급스럽고 우아한분위기를 만들었다면..지펠은 심은하와 비슷한 이미지의 이영애를 내세워 왠지..따라한다는 생각...어쩜 현경이 말처럼..제품의 유사성을 이용해서 동반작전을 피려는거 같다..델몬트와 선키스트의 예처럼...

디오스나 지펠이나 개인적으론 맘에 안드는광고들... 부유층만을 타겟으로 하는것같구..여성적인걸 지나치게 강조하는거 같고... 피이~

이것땜에 딤채도 이미연으로 바뀌고..냉장고=사치품이 되겠다

여자라서 냉장고 하나에 행복해질수 있는가?? 개인적으로,,너무 아름답고, 연약하고,순종적이고,남자의 사랑에 만족하는 여성상을 강조하는 것 같다..기분 나쁘다..이것이 바로 "가족이데올로기"의 한부분인가??!!

심은하랑 이영애가 뭔 회사의 냉장고광고를 찍었는지 분간이 잘 안간당.헷갈린당.@.@ 심은하 이영애 얼굴만 봐도 즐거운 사람들의 심리를 단순히 겨냥한 것이 아닐까? 내 생각엔 그냥 아줌마들..여기서 아줌마란 머리 뽀글뽀글한 아줌마가 아닌...처녀같은 아줌마들이 나와서 우아한 자태로 광고를 찍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냉장고가 큰게 좋긴 한데...우아~~~그럼 돈 없는 주부들은 행복할 자격도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