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과 비구니가 등장하는 SK광고...물론 좋았다..
(울 언니는, 저 광고 어떠냐는 내 물음에, 딱잘라 '어설퍼..' 이렇게 말했다.
내용은 좋은데 표현이 왠지 어설프단다.)
어쨌든. 광고든 디자인이든 누가 뭐래도 개인의 생각과 취향이라는게 있는거니까...
그런 연장선에서 봤을때, 내 생각에서는 사슴이 나오는 광고가 더 좋다.
이유는 없다.
그냥 그게 더 좋았다. 공감이 간다.
사슴, 눈, 스님의 표정, 산, 허허벌판...
웬지 지금의 내 상황들, 심정들과도 뭔가가 통하는 느낌이었다.
이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에게 하는 광고...공감하게 하는광고..그게 내 생각엔 좋은광고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이다.)
내가 동아리 면접을 볼때 나에게 주어줬던 질문 중의 하나가, 최근의 본 광고들중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광고와 그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었다.
(또다른 질문하나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신이 바퀴벌레가 되있으면 어떡하겠냐는 희한한 질문이었다...그 질문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것일까.,,, 찾아보고 싶다...)
난, 그때, 초기 베스킨라빈스 광고 "어!아빤데~"를 말했다.
그 광고... 재밌었다..
히트 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결과론적인 것들에서 떠나, 난 그 광고의 진짜 장점은 '공감' '아, 맞어..진짜 저래'
이것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처음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사는건지 잘 모르는 그 시스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준것, 실소비자들인 (어린이들-이들은 그때의 주 타겟으로 보여진다.그땐 이미 젊은층들은 섭렵해 놓은 상태였다고 본다.- 을 기준으로 볼때의 실소비자)30-40대의 공통된 경험을 자극시켜준것..
공감가는 얘기를 알려주는것.
왠지 저 회사가 우리 맘 다 알아주는것 같은 괜한 신뢰감, 친근감...
이것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친구 원양에게 똑똑한 척하며 말하던게 생각난다...그 애는 내 똑똑한 척에 비웃곤 했다...웅...
죄우지당간...
얘기가 딴데로 세어나간것.....은 아니라, 내가 말하려는 SK텔레콤 '사슴편'과도 유사한 사레라고 보여진다.
(최소한 내 기준에서는)
말이..앞뒤가 없지만, 내가 다시한번 말하고 싶은것은 그거다.
공감, 동감, 동의, 같은 느낌...
이런 생각을 소비자가 가질 수 있게하여, 그들이 다시한번 그 광고를 생각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광고가, 참, 좋은 광고라는 내 생각...
그리고 이런 생각을 들게했던 두 광고-베스킨라빈스, SK텔레콤 ...
이 광고들,,, 내가 광고를 생각하는 한가지 시점을 깨닫게 해준 광고라는 것이다.
PS)말이 뒤죽박죽인거 죄송~^^
상큼이은경!! (
) 12/30[00:52]
언니 정말 맞는 얘기예여.....공감하는 상황.......죠아요 그런 광고....^^* 근데 그 스님과 수녀 편은 우리가 니어워러 PT 준비할 때 냈던 아이디어였눈뎀.....-_-^
이상현 () 12/30[02:26]
아침에 바퀴벌레는 카프카의 변신이네... 맨날 앞부분만 읽다가 그만두는데...
인호 12/30[09:51]
독후감 땜에..변신을 강제로 읽었던 아픈 기억이.ㅡㅡ; 은경아..맞어 우리가 그거 냈었는데...^^ 근데 난 동아리 들어올때 면접 질문이 "4.13 총선" 이었는데.^^:
인영 12/31[11:33]
카프카~~ ^^ 난 나의 번식력의 시험해보겠다고 했는데.. ^^
승원 () 12/31[17:24]
내 면접때 질문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봐요', '펌프 엑바더블 깰수 있는 사람?' ㅡ_ㅡa
태희 01/01[15:20]
몇 년 안에 sk는 캠페인 성공 사례에 분명이 나올꺼야..
ㄹ ㅣ ㅅ ㅏ () 01/15[17:11]
맞어. 티티엘만 봐도... 말들이 많지만 분명 그당시에 성공사례라 할수 있지..^ ^
ㄹ ㅣ ㅅ ㅏ () 01/15[17:11]
광고도 광고지만 sk라는 배경도 큰 것이 아닐까...
(울 언니는, 저 광고 어떠냐는 내 물음에, 딱잘라 '어설퍼..' 이렇게 말했다.
내용은 좋은데 표현이 왠지 어설프단다.)
어쨌든. 광고든 디자인이든 누가 뭐래도 개인의 생각과 취향이라는게 있는거니까...
그런 연장선에서 봤을때, 내 생각에서는 사슴이 나오는 광고가 더 좋다.
이유는 없다.
그냥 그게 더 좋았다. 공감이 간다.
사슴, 눈, 스님의 표정, 산, 허허벌판...
웬지 지금의 내 상황들, 심정들과도 뭔가가 통하는 느낌이었다.
이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에게 하는 광고...공감하게 하는광고..그게 내 생각엔 좋은광고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이다.)
내가 동아리 면접을 볼때 나에게 주어줬던 질문 중의 하나가, 최근의 본 광고들중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광고와 그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었다.
(또다른 질문하나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신이 바퀴벌레가 되있으면 어떡하겠냐는 희한한 질문이었다...그 질문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것일까.,,, 찾아보고 싶다...)
난, 그때, 초기 베스킨라빈스 광고 "어!아빤데~"를 말했다.
그 광고... 재밌었다..
히트 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결과론적인 것들에서 떠나, 난 그 광고의 진짜 장점은 '공감' '아, 맞어..진짜 저래'
이것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처음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사는건지 잘 모르는 그 시스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준것, 실소비자들인 (어린이들-이들은 그때의 주 타겟으로 보여진다.그땐 이미 젊은층들은 섭렵해 놓은 상태였다고 본다.- 을 기준으로 볼때의 실소비자)30-40대의 공통된 경험을 자극시켜준것..
공감가는 얘기를 알려주는것.
왠지 저 회사가 우리 맘 다 알아주는것 같은 괜한 신뢰감, 친근감...
이것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친구 원양에게 똑똑한 척하며 말하던게 생각난다...그 애는 내 똑똑한 척에 비웃곤 했다...웅...
죄우지당간...
얘기가 딴데로 세어나간것.....은 아니라, 내가 말하려는 SK텔레콤 '사슴편'과도 유사한 사레라고 보여진다.
(최소한 내 기준에서는)
말이..앞뒤가 없지만, 내가 다시한번 말하고 싶은것은 그거다.
공감, 동감, 동의, 같은 느낌...
이런 생각을 소비자가 가질 수 있게하여, 그들이 다시한번 그 광고를 생각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광고가, 참, 좋은 광고라는 내 생각...
그리고 이런 생각을 들게했던 두 광고-베스킨라빈스, SK텔레콤 ...
이 광고들,,, 내가 광고를 생각하는 한가지 시점을 깨닫게 해준 광고라는 것이다.
PS)말이 뒤죽박죽인거 죄송~^^
상큼이은경!! () 12/30[00:52]언니 정말 맞는 얘기예여.....공감하는 상황.......죠아요 그런 광고....^^* 근데 그 스님과 수녀 편은 우리가 니어워러 PT 준비할 때 냈던 아이디어였눈뎀.....-_-^
이상현 () 12/30[02:26]아침에 바퀴벌레는 카프카의 변신이네... 맨날 앞부분만 읽다가 그만두는데...
인호 12/30[09:51]독후감 땜에..변신을 강제로 읽었던 아픈 기억이.ㅡㅡ; 은경아..맞어 우리가 그거 냈었는데...^^ 근데 난 동아리 들어올때 면접 질문이 "4.13 총선" 이었는데.^^:
인영 12/31[11:33]카프카~~ ^^ 난 나의 번식력의 시험해보겠다고 했는데.. ^^
승원 () 12/31[17:24]내 면접때 질문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봐요', '펌프 엑바더블 깰수 있는 사람?' ㅡ_ㅡa
태희 01/01[15:20]몇 년 안에 sk는 캠페인 성공 사례에 분명이 나올꺼야..
ㄹ ㅣ ㅅ ㅏ () 01/15[17:11]맞어. 티티엘만 봐도... 말들이 많지만 분명 그당시에 성공사례라 할수 있지..^ ^
ㄹ ㅣ ㅅ ㅏ () 01/15[17:11]광고도 광고지만 sk라는 배경도 큰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