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톡 플 애드 필기 by. 배정아 (!)
(박카스 노부부 편 보아욧)
그 동안 박카스가 해왔던 광고와 다른 점 찾아내신 분 있나요? 한 번 다시 보시고, 아시는 분들은 이야기 해 주세요/ 어떤 게 달라진 것 같나요>?
(타겟층이 달라졌어요)
그 동안은 젋음을 주축으로 해서 젊은 층을 잡으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노인 뿐만 아니라 직장인, 여성 등 다양한 타겟을 시리즈 광고를 통해 잡고 있죠. 타겟층을 넓혀가고 있어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광고에 담음으로써 박카스라는 제품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같아요. 빅모델보다는 일상생활을 담아서 더 친숙해진거죠.
(아로나민 광고)
이게 얼마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광고예요. 이 광고를 보고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
광고에 여러 분야가 있잖아요, 비주얼이나 사운드, 메시지 등등. 이 광고가 어떤 점에서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했나요?
(박새샘 : 주로 피로회복제 광고에서는 남성들을 등장시키고, 남성을 타겟으로 하는데 이 광고에서는 여성들이 비주얼에 주로 등장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 또한 피로회복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BGM에도 주목을 했는데요, BGM을 한 번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여러 가지 소리들을, 군데군데 알맞은 데에 잘 배치했어요. 생활이 전쟁이라는 카피에 알맞게 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들을 내서 메시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받도록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그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는 데 있어서 촌스럽지 않게, 세련되게 처리했구요.
(변계현 : 피로회복제 광고에서 보면 지친 사람들을 위주로 보여주고, 그런 사람들이 피로회복제를 먹으면 쌩쌩해진다는 걸 보여주는데, 이 광고에서는 그렇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는 좀 쌩뚱맞고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지노 플러스 광고)
이 광고 괜찮았나요? 한 번 다 같이 이야기 해보아요.
다른 제약 광고랑 많이 다르죠?
(강민경 :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 같아요)
폐경이라는 게 여성에게 있어서는 자존심에 관련된 걸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통해 부드럽게 포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라디오 광고처럼, 비주얼을 안 보고 사운드만 들어도 광고의 메시지를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그죠?
저는 이 광고를 보면서 다른 광고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라디오 광고 방식을 따와서 접목시킨 색다른 광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메시지 측면으로 살펴보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 같나요?
(민정현 : 다시 찾자 로맨스, 지노 플러스라는 카피에서 끝 글자가 겹치면서 좀 더 인상에 남는 것 같아요)
남성들이 여성들이 폐경기 증상을 잘 모르고, 여성들의 몸에 대해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데 그런 남성들에게 폐경기 증상을 부드럽게, 재미있게 전달하고 “이런 게 폐경기 증상이다, 부인이 폐경기 증상을 보이면 지노 플러스를 사서 선물해봐라”라는 메시지를 잘 나타내고 있어요. 단순히 제품을 팔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보 전달의 기능도 갖추고 있는 거죠.
이제 마케팅 부분을 살펴볼게요.
대표적으로는 박카스에서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죠. 그리고 녹십자나 광동 제약 등등 다양한 제약 회사 모두 장학 사업이나 재해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인간의 건강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닝케어의 경우에는 회식 전이나 MT 때 모닝케어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박카스 스타리그, 골프 등등 스포츠 행사를 많이 지원해서 브랜드를 알리고 있구요.
인터넷을 활용한 관계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한미약품의 경우에는 살빼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의학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의사나 약사와 같은 특수 소비자(?)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구요.
그리고 박카스 광고 맨 마지막에 보면 파란 박스와 함께 사이트 주소가 뜨잖아요? 그게 UCC를 모집해서 참신한 UCC를 실제 광고로 집행하는 행사래요. 기업으로서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좀 더 파고들어가고, 그럼으로써 광고에 일상을 담아 더 친숙하게 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거죠.
여러분 모두에게 피로회복제가 있을거예요. 우리의 피로회복제는 애드컬리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카스 노부부 편 보아욧)
그 동안 박카스가 해왔던 광고와 다른 점 찾아내신 분 있나요? 한 번 다시 보시고, 아시는 분들은 이야기 해 주세요/ 어떤 게 달라진 것 같나요>?
(타겟층이 달라졌어요)
그 동안은 젋음을 주축으로 해서 젊은 층을 잡으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노인 뿐만 아니라 직장인, 여성 등 다양한 타겟을 시리즈 광고를 통해 잡고 있죠. 타겟층을 넓혀가고 있어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광고에 담음으로써 박카스라는 제품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같아요. 빅모델보다는 일상생활을 담아서 더 친숙해진거죠.
(아로나민 광고)
이게 얼마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광고예요. 이 광고를 보고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
광고에 여러 분야가 있잖아요, 비주얼이나 사운드, 메시지 등등. 이 광고가 어떤 점에서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했나요?
(박새샘 : 주로 피로회복제 광고에서는 남성들을 등장시키고, 남성을 타겟으로 하는데 이 광고에서는 여성들이 비주얼에 주로 등장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 또한 피로회복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BGM에도 주목을 했는데요, BGM을 한 번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여러 가지 소리들을, 군데군데 알맞은 데에 잘 배치했어요. 생활이 전쟁이라는 카피에 알맞게 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들을 내서 메시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받도록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그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는 데 있어서 촌스럽지 않게, 세련되게 처리했구요.
(변계현 : 피로회복제 광고에서 보면 지친 사람들을 위주로 보여주고, 그런 사람들이 피로회복제를 먹으면 쌩쌩해진다는 걸 보여주는데, 이 광고에서는 그렇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는 좀 쌩뚱맞고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지노 플러스 광고)
이 광고 괜찮았나요? 한 번 다 같이 이야기 해보아요.
다른 제약 광고랑 많이 다르죠?
(강민경 :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 같아요)
폐경이라는 게 여성에게 있어서는 자존심에 관련된 걸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통해 부드럽게 포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라디오 광고처럼, 비주얼을 안 보고 사운드만 들어도 광고의 메시지를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그죠?
저는 이 광고를 보면서 다른 광고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라디오 광고 방식을 따와서 접목시킨 색다른 광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메시지 측면으로 살펴보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 같나요?
(민정현 : 다시 찾자 로맨스, 지노 플러스라는 카피에서 끝 글자가 겹치면서 좀 더 인상에 남는 것 같아요)
남성들이 여성들이 폐경기 증상을 잘 모르고, 여성들의 몸에 대해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데 그런 남성들에게 폐경기 증상을 부드럽게, 재미있게 전달하고 “이런 게 폐경기 증상이다, 부인이 폐경기 증상을 보이면 지노 플러스를 사서 선물해봐라”라는 메시지를 잘 나타내고 있어요. 단순히 제품을 팔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보 전달의 기능도 갖추고 있는 거죠.
이제 마케팅 부분을 살펴볼게요.
대표적으로는 박카스에서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죠. 그리고 녹십자나 광동 제약 등등 다양한 제약 회사 모두 장학 사업이나 재해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인간의 건강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닝케어의 경우에는 회식 전이나 MT 때 모닝케어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박카스 스타리그, 골프 등등 스포츠 행사를 많이 지원해서 브랜드를 알리고 있구요.
인터넷을 활용한 관계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한미약품의 경우에는 살빼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의학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의사나 약사와 같은 특수 소비자(?)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구요.
그리고 박카스 광고 맨 마지막에 보면 파란 박스와 함께 사이트 주소가 뜨잖아요? 그게 UCC를 모집해서 참신한 UCC를 실제 광고로 집행하는 행사래요. 기업으로서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좀 더 파고들어가고, 그럼으로써 광고에 일상을 담아 더 친숙하게 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거죠.
여러분 모두에게 피로회복제가 있을거예요. 우리의 피로회복제는 애드컬리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