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없는 광고
도서명 │ 카피 없는 광고
지은이 │ 손별
출간일 │ 2010년 8월 20일
분야 │ 광고이론, 예술/대중문화>디자인
가격 │ 25,000원
판형 │ 사륙배판 변형(188*230mm)
면수 │ 314쪽
담당자 박지영 │ 02-3700-1290│ jypark@eeel.net
카피 따윈 버려라
더 강력한 카피,
더 끌리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
200자 핵심요약
카피를 버려라. 더 강력한 카피, 더 매력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카피의 부재가 오히려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 이 책이 제시한다.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광고를 유형별로 정리했다. 230편의 흥미로운 광고 사례를 생생한 이미지와 함께 접할 수 있다. 제품·광고주·브랜드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소비자를 단박에 사로잡는 비법이 담겨 있다.
☑ 책의 특징
● 카피의 부재가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의 전환을 제시한다.
● 강력한 은유를 통해 소비자를 창조적 수용자로 만드는 카피 없는 광고의 표현 기법과 특징을 소개한다.
● 이론과 사례를 골고루 다루어 광고 크리에이티브, 시각 디자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예술/대중문화 교재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성공적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접할 수 있다.
● 백문이 불여일견. 230개의 생생한 올컬러 이미지가 카피 없는 광고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 추천사
보는 것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없을 것이다. 엘지애드 아트디렉터 때 생각했던 아이템을 10여 년 넘게 준비하고 연구한 고민의 흔적이 엿보인다. 비주얼을 다루는 사람은 물론, 일반인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광고를 즐길 수 있다.
- HS애드 대표이사 김종립
세상엔 이미 광고 제작이나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책들이 얼마든지 있다. 그렇지만 실제 현장에선 별 도움이 못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유명 광고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관찰·분석하여, 성공 요인을 광고 전략으로 승화시켜 보자. 체험하는 학습 기법만이 주어진 문제의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광고계 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진면목만을 모아서 ‘실제 세계’로 안내한다. 광고를 가르치는 이에겐 훌륭한 교과서가, 광고를 연구하는 이에겐 유익한 자료가, 광고를 배우는 이에겐 뛰어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변추석
나의 스승은 종종 두보의 시를 인용하였다.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山靑花欲燃(산청화욕연) 해석하면 ‘강물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 산빛이 푸르니 꽃은 더욱 붉다’는 뜻이다. 시를 읊조리면 눈앞에 선명한 그림이 나타난다. 그만큼 강력한 비주얼을 갖고 있다. 모름지기 아트디렉터라면 이 정도의 비주얼은 만들라는 뜻이었을 게다. 스승이 인용한 비주얼이 이 책에 다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곱씹어 보기 바란다.
- 퍼블리시스 다이알로그 대표 김양훈
☑ 책 속으로
‘차라리 카피라이터 없이 광고를 만들면 좋겠다’는 절박함과 아트를 전공한 비주얼리스트로서의 반항심이 이 주제를 더 연구해 보리라 생각하게 만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카피’가 너무 필요해서 ‘카피 없는 광고’를 생각하게 된 건지도 모른다. ... 이 책은 인쇄광고의 비주얼을 다루고 있지만, 비단 광고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시각 이미지와 관련된 다른 분야에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 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몸짓이 더 많은 걸 표현할 수 있다.
- <왜 카피 없는 광고인가?> 중에서
엄마, 전 게이예요?
게이 페이지(Gay Pages) 광고다. 엄마 젖이 먹기 싫어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귀여운 남자 아기의 표정이 보인다. 이 상황의 단서 역시 브랜드 로고가 알려 준다. 바로 게이 페이지의 광고다. ‘게이’는 동성을 좋아하므로 이 상황은 엄마와 아기의 관계에서 여자와 남자라는 관계로 국면을 전환시키며 잡지의 성격을 이야기한다. 게이만의 잡지가 필요하고 자신들이 게이 잡지임을 말하는 것이다. 엄마 젖을 싫어하는 아이의 표정으로 동성애를 상징하여 잡지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 지은이 소개
손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웰커뮤니케이션과 엘지애드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토종 독립광고대행사의 꿈을 안고 2001년 5월 모놀커뮤니케이션(현재 애드노바)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그래픽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공익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프랑스 파리 이코그라다 국제포스터살롱 당선 등 수상 경력이 다수 있다.
현재 종합광고회사 애드노바 이사, (사)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이사, 중앙그래픽디자인협회 총무를 맡고 있다. 인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외래교수로, 계원디자인예술대학과 인덕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광고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래픽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 차례
왜 카피 없는 광고인가?
1장 무엇이 카피 없는 광고인가?
무엇인가?
왜 주목받는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
특성은 무엇인가?
무엇을 말하는가?
2장 어떻게 카피 없는 광고를 즐길 것인가?
비교 광고
USP 광고
선점 광고
과장 광고
제품군 정보 광고
사용자 이미지 광고
상표 이미지 광고
사용 상황 광고
제품군 감정 광고
카피 없는 광고의 미래
인용 광고 출처
참고문헌
끝.
도서명 │ 카피 없는 광고
지은이 │ 손별
출간일 │ 2010년 8월 20일
분야 │ 광고이론, 예술/대중문화>디자인
가격 │ 25,000원
판형 │ 사륙배판 변형(188*230mm)
면수 │ 314쪽
담당자 박지영 │ 02-3700-1290│ jypark@eeel.net
카피 따윈 버려라
더 강력한 카피,
더 끌리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
200자 핵심요약
카피를 버려라. 더 강력한 카피, 더 매력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카피의 부재가 오히려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 이 책이 제시한다.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광고를 유형별로 정리했다. 230편의 흥미로운 광고 사례를 생생한 이미지와 함께 접할 수 있다. 제품·광고주·브랜드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소비자를 단박에 사로잡는 비법이 담겨 있다.
☑ 책의 특징
● 카피의 부재가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의 전환을 제시한다.
● 강력한 은유를 통해 소비자를 창조적 수용자로 만드는 카피 없는 광고의 표현 기법과 특징을 소개한다.
● 이론과 사례를 골고루 다루어 광고 크리에이티브, 시각 디자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예술/대중문화 교재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성공적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접할 수 있다.
● 백문이 불여일견. 230개의 생생한 올컬러 이미지가 카피 없는 광고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 추천사
보는 것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없을 것이다. 엘지애드 아트디렉터 때 생각했던 아이템을 10여 년 넘게 준비하고 연구한 고민의 흔적이 엿보인다. 비주얼을 다루는 사람은 물론, 일반인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광고를 즐길 수 있다.
- HS애드 대표이사 김종립
세상엔 이미 광고 제작이나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책들이 얼마든지 있다. 그렇지만 실제 현장에선 별 도움이 못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유명 광고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관찰·분석하여, 성공 요인을 광고 전략으로 승화시켜 보자. 체험하는 학습 기법만이 주어진 문제의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광고계 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진면목만을 모아서 ‘실제 세계’로 안내한다. 광고를 가르치는 이에겐 훌륭한 교과서가, 광고를 연구하는 이에겐 유익한 자료가, 광고를 배우는 이에겐 뛰어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변추석
나의 스승은 종종 두보의 시를 인용하였다.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山靑花欲燃(산청화욕연) 해석하면 ‘강물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 산빛이 푸르니 꽃은 더욱 붉다’는 뜻이다. 시를 읊조리면 눈앞에 선명한 그림이 나타난다. 그만큼 강력한 비주얼을 갖고 있다. 모름지기 아트디렉터라면 이 정도의 비주얼은 만들라는 뜻이었을 게다. 스승이 인용한 비주얼이 이 책에 다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곱씹어 보기 바란다.
- 퍼블리시스 다이알로그 대표 김양훈
☑ 책 속으로
‘차라리 카피라이터 없이 광고를 만들면 좋겠다’는 절박함과 아트를 전공한 비주얼리스트로서의 반항심이 이 주제를 더 연구해 보리라 생각하게 만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카피’가 너무 필요해서 ‘카피 없는 광고’를 생각하게 된 건지도 모른다. ... 이 책은 인쇄광고의 비주얼을 다루고 있지만, 비단 광고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시각 이미지와 관련된 다른 분야에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 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몸짓이 더 많은 걸 표현할 수 있다.
- <왜 카피 없는 광고인가?> 중에서
엄마, 전 게이예요?
게이 페이지(Gay Pages) 광고다. 엄마 젖이 먹기 싫어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귀여운 남자 아기의 표정이 보인다. 이 상황의 단서 역시 브랜드 로고가 알려 준다. 바로 게이 페이지의 광고다. ‘게이’는 동성을 좋아하므로 이 상황은 엄마와 아기의 관계에서 여자와 남자라는 관계로 국면을 전환시키며 잡지의 성격을 이야기한다. 게이만의 잡지가 필요하고 자신들이 게이 잡지임을 말하는 것이다. 엄마 젖을 싫어하는 아이의 표정으로 동성애를 상징하여 잡지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 지은이 소개
손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웰커뮤니케이션과 엘지애드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토종 독립광고대행사의 꿈을 안고 2001년 5월 모놀커뮤니케이션(현재 애드노바)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그래픽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공익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프랑스 파리 이코그라다 국제포스터살롱 당선 등 수상 경력이 다수 있다.
현재 종합광고회사 애드노바 이사, (사)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이사, 중앙그래픽디자인협회 총무를 맡고 있다. 인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외래교수로, 계원디자인예술대학과 인덕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광고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래픽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 차례
왜 카피 없는 광고인가?
1장 무엇이 카피 없는 광고인가?
무엇인가?
왜 주목받는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
특성은 무엇인가?
무엇을 말하는가?
2장 어떻게 카피 없는 광고를 즐길 것인가?
비교 광고
USP 광고
선점 광고
과장 광고
제품군 정보 광고
사용자 이미지 광고
상표 이미지 광고
사용 상황 광고
제품군 감정 광고
카피 없는 광고의 미래
인용 광고 출처
참고문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