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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 하나가 항아리를 들고 모퉁이를 돌아 달려온다.

그 뒤를 종가집 사람들로 보이는 아주머니들이 쫒아간다.

"김치가 식탁을 떠났습니다.

김치의 화려한 변신. 롯데리아 김치버거"


김치버거 광고 보기~ 크을~~~릭


광고를 배우고 또 하고싶은 사람의 입장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광고에 대한


환상을 아직도 깨지못하고 있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같은 패스트 푸드인 롯데리아의 광고와


맥도날드의 광고를 보고 있자면 맥도날드와 같은 광고를 만들고 싶다.


좀 더 멋진 것 같고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것 같고 조금 더 뽀대나고.. -_-;


왠지 맥도날드 광고가 훨씬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에 비해 롯데리아 광고는 늘 별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롯데리아의 광고 역시 잘 만들기는 만만치 않은 것 같다.


롯데리아의 광고는 한 번 보면 메세지가 단 박에 와 닿아 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의 '김치버거' 광고도 마찬가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면서 한 번 보았는데 그 메시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롯데리아에 김치버거가 새로 나왔다는 메시지 말이다.


광고란 그래야 하지 않을까. 한 번 보면 단박에 메시지가 박혀 버리는...


티비를 보는 우리는 매우 게으르니까 말이다.






211.241.80.165 현경 08/13[14:20]
맥도날드..롯데리아...같은 메세지를 전달하지만...참 달라...역시..어떻
게 이야기하느냐는 중요해...
211.222.117.200 김문태 08/14[13:45]
근데..맛은 별로던데...
210.221.48.26 크라이첵 08/14[22:32]
문태형.. 벌써 먹어 본거야? -_-;; 오오~ 하나만 사줘~봐~~ ㅡ.ㅡ;;
211.197.247.223 응갱 08/16[01:09]
아무리 그래도 롯데리아는 맛에서 이미 아무에게도 어필되지 아나 -_-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어요.
211.197.247.223 응갱 08/16[01:12]
라이스버거도 첨 나왔을 때 광고는 "꼭 한번 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었지. 당시 나도 혹해서 사먹고는 토하는 줄 알았어 ㅠ_ㅠ 새우라이스버거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더라구 ㅠ_ㅠ 이젠 김치버거에 속지 않으리 ㅠ_ㅠ
210.205.193.224 창현 08/20[15:37]
양미라가 더이상 롯데리아와 재계약 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돌았었는데.. 결국 또 찍었더군...
211.111.150.38 08/22[15:29]
그렇지.. 원래 제품이 나쁠때, 좋은 광고는 그 제품을 더 빨리 망하게 하
는 지름길일구 하지.. 괜히 광고때문에 먹어보구 맛없다구 소문만 나
믄.... 그러니가.. 제품력이 뒷받침해줘야.. 존 광고가 나온다는거지
211.49.58.179 김준성 (owlboy@hanmail.net) 08/23[11:25]
이사람들.. 입이 고급이기는...

난 디게 맛있게 먹었담말야!! ㅡㅡ;;

211.49.58.179 김준성 (owlboy@hanmail.net) 08/23[11:28]
글구.... 갠적으로.. 맥도날드는 졸라 느끼해서 싫고
파파이스는 그 닭살씹는 식감이 토할듯이 싫구
KFC는... 아직 한번도 안가봐서 별루구..(..고향엔 아직 KFC없다ㅡㅡ;)
불고기 버거나 라이스버거등.. 촌놈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건..
역시 롯데리아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불고기 버거에 마요네스 같은걸 치는 맥도날드를 용서할수 없다
ㅡㅡ++)
211.49.58.179 김준성 (owlboy@hanmail.net) 08/23[11:31]
아..자꾸.. 김치 버거 맛없나는 소릴들으니... 흥분해서리 타자를 놓을수 없군..ㅜㅜ

김치 볶음밥 진짜 좋아하는 광중하나인데.. 그맛 거의 그대로 옳겨 놓은 식감차원에서는 정말 성공한 제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라이스버거의 최대 약점.."먹을때 부스러진다=이쁘게 먹을수 없다 는 해결하지 못했더군요
203.246.42.54 유리 08/31[01:40]
김치버거 짱 맛있어..^^ 그리고..맥도날드만의 분위기와 롯데리아만이 가지는 차별성있는 분위기를 잘 캣치해서 미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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