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개최
"21C 新열하일기"를 주제로, 8월에 9박10일간 중국대륙기행
6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대학생 100명 선발
한국문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동북아시대를 이끌어갈 문화비전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행사를 개최한다.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2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북아 대장정 공식홈페이지(dongbuka.kyobo.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학교와 학년 및 전공에 따른 추첨, 서류전형, 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들은 8월 7일(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8일(금)까지 총 11박 12일 동안 ‘新열하일기’ 라는 주제로 18세기 박지원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던 중국 열하기행을 오늘의 의미로 재해석하여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동북아 시대를 맞아 중국대륙에서 21세기 새로운 열하일기를 쓰게 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북아 프론티어 클럽 회원이 되어 재단에서 개최하는 사회봉사와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받는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2002년부터 교보생명에서 매년 개최해 온 사업으로 1회 대회는 고구려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만주와 백두산 일원에서, 2회 대회는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 일본에서, 3회 대회는 중국 경제발전의 중심에 있는 북경과 상해에서, 4회 대회는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중국 서역지방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올해 5번째 대회부터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이 사회공익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4일(금) 홈페이지(dongbuka.kyobo.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1C 新열하일기"를 주제로, 8월에 9박10일간 중국대륙기행
6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대학생 100명 선발
한국문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동북아시대를 이끌어갈 문화비전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행사를 개최한다.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2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북아 대장정 공식홈페이지(dongbuka.kyobo.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학교와 학년 및 전공에 따른 추첨, 서류전형, 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들은 8월 7일(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8일(금)까지 총 11박 12일 동안 ‘新열하일기’ 라는 주제로 18세기 박지원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던 중국 열하기행을 오늘의 의미로 재해석하여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동북아 시대를 맞아 중국대륙에서 21세기 새로운 열하일기를 쓰게 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북아 프론티어 클럽 회원이 되어 재단에서 개최하는 사회봉사와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받는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2002년부터 교보생명에서 매년 개최해 온 사업으로 1회 대회는 고구려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만주와 백두산 일원에서, 2회 대회는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 일본에서, 3회 대회는 중국 경제발전의 중심에 있는 북경과 상해에서, 4회 대회는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중국 서역지방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올해 5번째 대회부터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이 사회공익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4일(금) 홈페이지(dongbuka.kyobo.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