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23일 모바일 앱 광고의 비용과 효과 최적화를 위해 실제 활동을 기반으로 비용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앱 설치 전 사용자가 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앱 설치 광고에 동영상을 곁들일 수 있게 했다.
페이스북이 이번에 도입한 ‘활동 당 비용(CPA)입찰’은 기존의 ‘클릭 당 비용(CPC)’과 ‘노출 당 비용(CPM)’과 달리, 마케터가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집행할 때 광고 효과를 보다 최적화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설치 광고에 영상을 삽입해 앱의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것도 가능해졌다. 페이스북 모바일 앱 사용자들에게 노출되는 앱 설치 광고에 동영상을 첨가해 모바일 뉴스피드 상에서 보다 생생하게 앱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례로 이스라엘의 IT 스타트업 기업 Lightricks가 개발한 페이스툰(Facetune)은 페이스북의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활용해, 40곳이 넘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Lightricks는 자사가 개발한 사진 편집 앱 페이스툰의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그 결과 미국 내 앱 설치 횟수가 약 35배 증가 했다. 또한 광고를 보지 않고,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 앱 순위 랭킹 등을 보고 사용자가 앱을 설치한 경우도 16배 증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evelopers.facebook.com/showcase/facetu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티투데이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8]
*CPA(cost per action)
광고를 보고 사용자가 회원가입이나 설치, 이벤트 참가 등의 행위를 할 때마다 돈을 지불하는 방식
CPA(cost per click)보다 단가가 높고 실제 행위를 유도하는 질에 중점을 둔다.
페이스북이 이번에 도입한 ‘활동 당 비용(CPA)입찰’은 기존의 ‘클릭 당 비용(CPC)’과 ‘노출 당 비용(CPM)’과 달리, 마케터가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집행할 때 광고 효과를 보다 최적화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설치 광고에 영상을 삽입해 앱의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것도 가능해졌다. 페이스북 모바일 앱 사용자들에게 노출되는 앱 설치 광고에 동영상을 첨가해 모바일 뉴스피드 상에서 보다 생생하게 앱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례로 이스라엘의 IT 스타트업 기업 Lightricks가 개발한 페이스툰(Facetune)은 페이스북의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활용해, 40곳이 넘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Lightricks는 자사가 개발한 사진 편집 앱 페이스툰의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그 결과 미국 내 앱 설치 횟수가 약 35배 증가 했다. 또한 광고를 보지 않고,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 앱 순위 랭킹 등을 보고 사용자가 앱을 설치한 경우도 16배 증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evelopers.facebook.com/showcase/facetu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티투데이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8]
*CPA(cost per action)
광고를 보고 사용자가 회원가입이나 설치, 이벤트 참가 등의 행위를 할 때마다 돈을 지불하는 방식
CPA(cost per click)보다 단가가 높고 실제 행위를 유도하는 질에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