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쏘나타 빗방울편’ 등 7편 선정

2013-10-20 15:46:56
한국광고협회가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에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빗방울’ 광고가 선정됐다.

20일 협회가 선정한 부문별 대상 수상작은 디자인부문의 경우 야생생물관리협회 ‘테이프 포 와일드라이프’(이노션월드와이드)가, 영상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쏘나타 ‘빗방울’(이노션월드와이드), 옥외부문에서는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제일기획)가 선정됐다.

또 온라인부문의 대한항공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HS애드), 인쇄부문의 LG전자 ‘스타일러 없었으면 짜증 좀 났을거다’(HS애드), 통합미디어부문의 코웨이 ‘물성장 프로젝트’(제일기획), 프로모션부문의 현대자동차 쏘나타 브랜드필름 ‘터처블 뮤직시트’(이노션월드와이드) 등도 선정됐다. 광고 모델상은 KT 올레 올아이피 광고에서 경쾌한 CM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에게 돌아갔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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