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게임 내 광고 회사인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의 애드팝콘 솔루션이 일본과 동남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인터넷과 모바일 광고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맥스컴아시아는(대표 사와다 마사토)는 아이지에이웍스의 애드팝콘을 '터치(Touch)'라는 브랜드로 서비스 하겠다고 16일 발표했다. 터치는 5월 중순부터 일본과 동남아 3개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포함된 상품들은 페이스북 팬 가입, 트위터 포스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품들과 모바일 앱 다운로드와 같은 앱 마케팅 솔루션들이다.
일본은 현재 피처폰 위주의 사용자 기반이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측은 일본이 스마트폰 게임에 특화된 리워드 광고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국내에서 애드팝콘과 한번만 연결해놓으면 일본이나 동남아에 진출할 때 그 지역 마케팅 업체와 연동 작업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온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회사들의 해외 마케팅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싸이월드와 네이버 앱스토어 등 PC기반 소셜게임에서 독점 광고 솔루션으로 자리잡아온 애드팝콘은 최근 국내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인 룰더스카이에 탑재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뉴스24 , 4/16>
인터넷과 모바일 광고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맥스컴아시아는(대표 사와다 마사토)는 아이지에이웍스의 애드팝콘을 '터치(Touch)'라는 브랜드로 서비스 하겠다고 16일 발표했다. 터치는 5월 중순부터 일본과 동남아 3개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포함된 상품들은 페이스북 팬 가입, 트위터 포스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품들과 모바일 앱 다운로드와 같은 앱 마케팅 솔루션들이다.
일본은 현재 피처폰 위주의 사용자 기반이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측은 일본이 스마트폰 게임에 특화된 리워드 광고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국내에서 애드팝콘과 한번만 연결해놓으면 일본이나 동남아에 진출할 때 그 지역 마케팅 업체와 연동 작업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온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회사들의 해외 마케팅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싸이월드와 네이버 앱스토어 등 PC기반 소셜게임에서 독점 광고 솔루션으로 자리잡아온 애드팝콘은 최근 국내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인 룰더스카이에 탑재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뉴스24 ,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