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지난 6일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코닉스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 등 유명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회사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아이코닉스는 캐릭터 기반의 광고 활용, 테마 공간 개발,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노션은 신규 플랫폼에 대한 영업 총괄, 마케팅용 신규 캐릭터 개발, 캐릭터 글로벌 진출 등을 돕고 고객사들에도 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노션 측은 “국내 최고의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력을 보유한 아이코닉스와 해외 캐릭터 시장의 적극적 동반 진출을 통해 캐릭터와 광고의 결합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수 기자
<국민일보 4/8>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아이코닉스는 캐릭터 기반의 광고 활용, 테마 공간 개발,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노션은 신규 플랫폼에 대한 영업 총괄, 마케팅용 신규 캐릭터 개발, 캐릭터 글로벌 진출 등을 돕고 고객사들에도 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노션 측은 “국내 최고의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력을 보유한 아이코닉스와 해외 캐릭터 시장의 적극적 동반 진출을 통해 캐릭터와 광고의 결합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수 기자
<국민일보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