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아니고 재미있는 플래시몹!!

Testing who will recycle a plastic bottle


어느 쇼핑몰의 푸드 코너...한 남자가 신발끈을 묶는 척을 하며 플라스틱 병을 쓰레기통 옆에 살짝 두고 가는데, 카메라는 플라스틱병이 떨어져 있는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계속 비춘다.. 수많은 사람들이  버려져 있는 플라스틱 병을 그냥 지나치고 나서... 한 여성이 그 플라스틱병을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자 갑자기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제대로 버리는 작은 행동"에 환호와 박수를 보내면서 우리가 흔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행동들이 사회적으로 매우 큰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듯 하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우리의 사소한 선한 일들이 큰 환호를 받게 해주는 일이였다면, 세상은 좀 더 밝게 변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플래시몹 끝나자마자 뭔가 씁쓸함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 ㅋㅋ


저런거 볼때마다 하고싶단 생각밖에 안들어 ㅋ

우리동아리도 25기 신입들도 들어왔구~! 인원도 왕창 늘어나고 하니까!!
저런거 하나 합시다!! ㅎㅎㅎ으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