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고려대학교에서는 김예슬 씨의 자퇴선언이 크게
이슈된적이 있습니다. 그분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분의 생각에 동감하고 지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이시대의
청년들이라면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그런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언이 있은 후 두달 정도가 지났고, 이런 기사가 나왔군요.
과연, 마케팅으로써 광고로써 그런 자퇴선언을 할까요?
아니면 정말 순수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했던것을
꿈보단 해몽이라고 다르게 해석해서 확대한것일까요?
음. 정말로 참으로 멀더가 스컬리에게 말하던 것처럼
"진실은 저 언덕 너머에" 있는것 같군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4908&iid=483948&oid=308&aid=0000002141&ptype=011
노이즈 마케팅 [noise marketing]
자신들의 상품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판매를 늘리려는 마케팅 기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