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 5명이 출품한 뉴욕 페스티발 3등상 수상작. 유혹의 시작 (beginning of seduction) 옥외 광고물인 이 작품은 비가 오면 여성의 사진속의 속옷이 젖으면서 자연스럽게 안의 브래지어를 보여주는 효과로 관능성을 강조했다. 근데 얘네 온애드 출신이다.. 쫌 마니 배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