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그것.

by [Primo/21] 신병호 posted Ju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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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와 김정일의 코에 파리 같은 것이 붙어있네요. 표정이 좋지 않는게 몹시 불편한가 봅니다.

그런데 파리를 자세히 보면 파리가 파리가 아니라 paris..도 아니고.....  'Amnesty international 국제사면위원회'의 엠블럼입니다.


작고 무척이나 쉽게 꺼지는 성가신 작은 촛불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무척 작지만, 작은게 작은게 아니더라고요.  요즘 시국에도 다소 의미가 더 커지는 그런 광고가 아닐까 싶네요.

더 많은데(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등.) 2개만 퍼왔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월드타운 -트렌디 리더TV/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