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 This is LOVE

by [YET/17] 서계호 posted Feb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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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women

스포츠 브랜드의 양대산맥
"아디다스" 와 "나이키"
(왜 나이키 광고 올려 놓고 아디다스 먼저 쓰냐고? 개인적으로 아디다스를 좋아해서..)

언제부터인지
스포츠 브랜드 광고가 기능적 속성을 강조하고 말하는것에서
2차적인것(?)을 말하시 시작한것 같다. (물론 그리한지 오래됐지만..)
감동을 주기 시작했으며 감탄을 하게 하는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광고들을 보고 감탄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나오는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겠지만
그 속에는 우리의 마음속 가슴속 머릿속 기억속 본능속 저 깊은곳에서
한부분을 울컥 하게 만들어 내는 그런 광고인것이다.




아디다스, 나이키 등 글로벌회서에서는 동일한 광고(자막 혹은 성우 부분에서)를 집행할 수 없을 것이다
현지에 맞는 광고를 해야하는것처럼 현지화
라는 작업을 거쳐야 하는데 그러면서 변형될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성우가 나오는 광고를 올리지 않고 외국의 성우 목소리가 들리는 광고를 올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들리는 언어가 어떤 언어로 들리던..
보고나면 어느 누구도 모두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