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의 지면광고에요~
티파니의 광고는 대체로 흑백사진과 민트색의
베이직한 레이아웃을 가지고있죠
보통 티파니 광고는
링이라는 제품 덕분에 예쁜 연인들의 모습의 이미지를 사용해요
근데 이 광고는 드물게 연인의 "여자"가 등장하지 않아요
대신 멋진아빠가 손바닥만한 작은 아기를 안고 자고있죠
손가락엔 결혼반지를 끼고서^^^^*
보통 반지를 낀, 또는 블루박스를 받은 여자모델(젊거나 중년이거나 신부이던 간에)의
이미지를 당연하게 생각했던 티파니의 광고 중에서
여자가 등장하지 않는 이미지여서 저에겐 신선했던 광고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