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hkyung7256?Redirect=Log&logNo=60035688579&vid=0
(링크를 걸어보려 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선 소스를 훔쳐올수가 없군요 클릭하시면 60초짜리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약간 광고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장동건이 스타에서 배우로 오를 수 있었던 계기는
영화"인정사정 볼 것 없다"인것 같습니다.
꽃미남 반짝스타가 되어버릴뻔한 그를, 계속된 초반 영화의 부진속에서
그는 좀더 트랜드를 따르고 청춘아이콘을 더이상 가져가지 않고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묵묵히 두세걸음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장동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광고 돌아와 - 이렇게 급(class)이 달라진 장동건이 나온 이번 삼성 vluu 광고는
60초, 30초, 15초, 장동건편(남자편), 오쿠다에리카편(여자편) 광고로 있더라구요.
실제 집행광고는 다르겠지만 이런 여러 버젼을 보면
꼭 츄파츕스 상자안에서 딸기+바닐라 맛을 찾은 기분!!
예전에 집행한 sm3광고에서도 이와 비슷한 포멧으로
남자편 여자편 60초 등등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고라고 느끼기 이전에
아이디어는 뭘까 생각하기 이전에
참 멋있구나. 감탄먼저 하게 하는 이런 광고.
닮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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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광고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장동건이 스타에서 배우로 오를 수 있었던 계기는
영화"인정사정 볼 것 없다"인것 같습니다.
꽃미남 반짝스타가 되어버릴뻔한 그를, 계속된 초반 영화의 부진속에서
그는 좀더 트랜드를 따르고 청춘아이콘을 더이상 가져가지 않고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묵묵히 두세걸음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장동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광고 돌아와 - 이렇게 급(class)이 달라진 장동건이 나온 이번 삼성 vluu 광고는
60초, 30초, 15초, 장동건편(남자편), 오쿠다에리카편(여자편) 광고로 있더라구요.
실제 집행광고는 다르겠지만 이런 여러 버젼을 보면
꼭 츄파츕스 상자안에서 딸기+바닐라 맛을 찾은 기분!!
예전에 집행한 sm3광고에서도 이와 비슷한 포멧으로
남자편 여자편 60초 등등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고라고 느끼기 이전에
아이디어는 뭘까 생각하기 이전에
참 멋있구나. 감탄먼저 하게 하는 이런 광고.
닮고 싶네요. ^^
우선 광고의 전달 방식이 많이 달라진 점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줄 알아야 할 것같다는 생각.
예전에야 TV용 광고를 찍으면 TV로 밖에 못 내보내니까 거의 15초나 30초짜리로 '골라 먹는 재미'가 없는 광고를 만들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영화, 인터넷 배너, 케이블, DMB, 동영상, 곰TV, 게임 등 메시지 전달 채널이 다양해졌다고 할까?
그런만큼 큰 돈을 들여 광고를 찍을 때 가능하면 기획 단계에서부터 원소스 멀티 유즈(원컨셉 멀티익스프레스???)를 고려해야 할 것 같아.
디카 블루의 경우도 촬영 중간에 CGV 등에서 내보내고 있는 영화 상영전 에티켓 메시지 고지 광고를 덤으로 찍기도 했으니까.
따라서, 대학생들이 공모전 같은데 아이디어를 낼 때도,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서 TV광고를 찍는다고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배우나 장비들을 가지고, 온라인용의 스토리 및 시간에 자유스런 광고를 첨가한다거나, 타깃이 모이는 특정 채널에 내보낼 작정으로 특화된 광고를 생각해 내는 등, 우리는 이런 것도 생각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도 인상적일 것 같아.
여하튼 세상이 바뀌었으니까 보다 먼저 생각해 내고, 말을 꺼내는 사람이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 될 것 같아.
그리고, 현업이 있는 사람이 놓치기 쉬운 것이 이런 세상 바뀌는 것이라고 믿어.
오히려 세상을 즐기는 입장에서 보면, 은근히 새로운 기회가 많이 보이잖아. 그걸 잡자고. ^^
(덧.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이 곰TV 광고를 활용하면 좋은 시기 일 것 같아. 곰TV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왠만한 다른 매체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매체가 아닐까 싶어. 아마 나중이 되면 지금 만큼 임팩트는 없어질 것 같어. 지금은 광고 자체에 평을 다는 유저가 많은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