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메일유업에서 새로운 바나나 맛 우유를 출시했나 봅니다.
아직 제품을 보지 못 했는데, 이 제품의 마케팅과 관련된 글들을 접했습니다.

아래 링크가 해당 광고를 본 멜로디언이라는 분의 포스팅 주소입니다.
http://mel.pe.kr/tt/blog1/entry/바나나는-원래-하얗다

동영상을 소리 없이 보기는 했는데, 분명 UCC 시대에 광고티를 팍팍내면서도 즐겁게 볼만한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 동영상은 광고가 아닌 것처럼 만들기 보다, 광고티를 내면서도 유쾌하게 보이 것이 속이는 것 같지 않아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위 글에 대한 관련 글로 아거라는 분이 글을 하나 썼던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gatorlog.com/?p=657

제가 광고 전공이 아니라 'Legendary Brands'라는 책을 읽어 보지는 않았는데,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빅브랜드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멜로디언님의 말씀 처럼, 기획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배울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