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더샾 아파트

"the # "은 반올림을 뜻하는 #처럼 고객보다 반보 앞서 더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 삶의 반올림 "the # " 은 세심하고 겸손한 배려와 작은 개선을 통해 단순한 상품이 아닌 명품을 제공하겠다는 포스코 건설의 의지이다.

"감성의 the #" 편의 광고를 보면 처음에 아이들은 오간데 없는 황량한 놀이터에 아이들의 게임기 소리만 들릴뿐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무궁한 상상력의 장인 놀이터가 전자 게임과 컴퓨터의 발달로 요즘엔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황량한 분위기 속에 귀여운 꼬마아이가

" 어?!"

하며 감탄하는 소리에 화면엔 로봇처럼 생긴 독특한 미끄럼틀이 웃고 있다.
아버지의 자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놀이터하나에도아이들의꿈과상상력을자극하는것
이것이 어고노믹스디자인입니다"

포스코 건설의 더샾아파트 광고는 기존의 이미지 중심의 광고에서 탈피해, 포스코 건설의 설계이념을 충분히 드러내주고있다/

김남주가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며
매우 고급스런 이미지와 함께.......
딤채광고의 장진영이 말하는
"여자라면 꿈꾸세요"

같은 .. [이 집에 살면 고급스럽다]
라고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보다는

엄마 아빠 아들이 하하호호 웃으며 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엄마아빠가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 매우 ...동화속같기만하지만서두 ㅋ) 포스코 건설의 어고노믹스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설명해주며 마무리하는 이 광고가 매우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