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은 한국시장에서만큼은 거의 교복일만큼 인기가 있다. 그러한 엔지니어드진이 로고모양을 디자인 컨셉으로 2005년 한국과 유럽의 몇개국에서만 두번째 런칭을 하게된다. 엔지니어드진의 로고모양은 상의와 하의에 두루 유니크하게 적용되었으며 기존에 엔지니어드진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것이다. 따라서 변화된 제품의 디자인컨셉에서 출발하여 광고컨셉이 설정되었으며 두남녀모델이 주인공이 아닌 두 남녀의 포용된 형태(허그)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엔지니어드진이 만들어진 이후로 2005년에 새롭게 바뀐 리바이스가 유럽에서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런칭을 하면서 내보낸 광고가 이번광고 인데요, 기존에 엔진광고와 어떻게 다른지 이전광고를 보았습니다. 전에 광고는 여자랑 남자랑 막 달려가면서 벽을 뚫고 또뚫고 마지막에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하늘로 날아가는(?)광고였습니다. 벽을 뚫는다는 의미가 움직임이 불편한 청바지 자체의 결함의 벽을 뚫는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번광고는 청바지 기존광고처럼 청바지 자체의 장점을 표현한 것이라기 보다는 로고의 상징성을 두드러지게 표현해서 기억에 오래 남도록 의도한것입니다. 리바이스 광고는 독특하게 대사가 없는데, 사람들이 광고에서 나오는 말을 듣는데 쓰는 집중력을 오히려 말이 나오지 않음으로써 시각적으로 집중할 수있게 해준 것같네요..^^;;
* 회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4 09:58)
엔지니어드진이 만들어진 이후로 2005년에 새롭게 바뀐 리바이스가 유럽에서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런칭을 하면서 내보낸 광고가 이번광고 인데요, 기존에 엔진광고와 어떻게 다른지 이전광고를 보았습니다. 전에 광고는 여자랑 남자랑 막 달려가면서 벽을 뚫고 또뚫고 마지막에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하늘로 날아가는(?)광고였습니다. 벽을 뚫는다는 의미가 움직임이 불편한 청바지 자체의 결함의 벽을 뚫는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번광고는 청바지 기존광고처럼 청바지 자체의 장점을 표현한 것이라기 보다는 로고의 상징성을 두드러지게 표현해서 기억에 오래 남도록 의도한것입니다. 리바이스 광고는 독특하게 대사가 없는데, 사람들이 광고에서 나오는 말을 듣는데 쓰는 집중력을 오히려 말이 나오지 않음으로써 시각적으로 집중할 수있게 해준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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