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네이버? ㅋㅋ

[방금 본 드라마, 방금 본 광고, 방금 본 코미디 프로에서 등장한 그 무엇.
저건 무슨 노래지? 저 사람은 누구야? 등등.
무너가 궁금한 바로 그 시점 무엇이든 묻고 답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네이버 입니다.]

이 아이를 처음 만난것은 학교 가려고 아침에 지하철을기다릴 때였다.

익숙한 앞부분의 광고.. 나도 모르게 스카이라는 생각과 함께 따라 불렀는데..

갑자기 네이버 광고로 바뀌는~~~?!!!

왕뚜껑 광고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혹자는 좋은 광고를 우려먹는다니...쉽게 가려고 한다느니..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난 개인적으로 좋았다.

물론 쉽게 가려고 했다는 말까지 막을 순 없지만.. 이런 광고를

제대로 소화해 내서 새로 연결 지었다는데 난 박수를 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이버는 타 광고에 비해 언제 네이버를 사용해야

하는지 적절한 예시를 들어 줌으로써 컴터를 할 때 지식검색 뿐만 아니라

노래나 지역검색 이런 다양한 주제들을 검색할 때도

무조건 네이버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