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 코마네치 편

http://www.ngtv.net/cfng/category/fashion/mfile/adidas040806_cf1_300.asx어린 그녀에게 체조봉은 너무나 높은곳에 있다
하지만 나리아 코마네치는 세계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일곱번 씩이나
그녀의 눈빛이 말해준다
할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어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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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기간이라 그런지
스포츠 정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올림픽
그것은... 기록의 갱신의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 같은데요
불가능이라는 한도선에서 좌절과 절망의 순간을 느낄 법한
선수들에게 불가능이라는 의미
그리고 굳이 스포츠라는 울타리를 두지 않아도
우리 주위에서 있을 법한 장애로 인해 망설였던 우리들에게
다시금 의미를 두게하는 광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이 광고에 대해 하고싶은 말은
광고란 것은 상품에 대한 정보력을 요구하는 수단엔서 벗어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게 하는 매개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관적이겠지만, 할수 있다는 고집과 소신...
그것이 내안의 진정안 나를 찾아가는 첫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