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화소짜리 폰 카메라가 등장해 깜짝 놀래키더니
그 것도 모자라서 200만 화소 폰 카메라의 시대가 열렸다.
애니콜, LG 싸이언, 팬택&큐리텔.
단말기 업계의 세 기업이 내세운 디카폰들을 비교해보자.
▶ 애니콜 SPH-V4400
효리씨의 아찔한 허리춤으로 제품을 전혀 볼 수 없었던 그 광고.
상우씨의 배 튕기기 춤으로 한간에서는 이제 그의 멜로 드라마를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던 그 광고에서부터 말해왔던
"자세부터 다르다" 라는 카피.
이번 단말기는 정말 찍는 자세부터 달라질 것 같다.
카메라 렌즈가 옆에 달려있으니!
명쾌하게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모델도 활용한 광고.
현재 애니콜만 인쇄 광고로 어필하고 있다.
단말기 디자인은 그냥 Cool~ 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