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개의 광고가 신문마다 실렸어요. 오랫만에 나온 한석규씨가 말하는 SK의 광고랑, 악수하는 사진이 이야기 하는 KTF광고요 신문을 보면서 웃은건. 이제 KTF광고에서 여유가 보이려고 한다는거죠; 예전의 SK처럼요. 머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걸 수도 있지만서도요. 요즘 선거에 밀려서 좀 주춤하지만. SK는 여전히 SK스럽게 KTF는 나름데로 KTF스럽게, 여전히 재미있는 이동통신사의 광고들. 오늘 광고는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