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멋진 오토바이에 멋진 가죽잠바를 입은 남자가 멋지게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뭔가 어색하지 않은가? 어? 오토바이가 뒤로 가지는 않을테고...머리카락 방향이 이상하다. 그렇다. 푸조의 신차가 저 멋진 오토바이의 옆을 더 멋지게 쌩~하고 지나가 버린 것이다. 저 남자...아무래도 똥씹은 표정이거나 황망한 표정일게다. 자동차 광고에 자동차가 나와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멋진 광고다. 이 광고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