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광고]Everyday New Face, LANEIGE

by [Primo/16] 이주영 posted Aug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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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막상 쓸려니 안어울리게 떨리네여..--+
당췌 글쓰는 걸 즐기지 않다보니..
구럼 말장난 그만하고 이제부터 내가 본 광고를 주절주절 대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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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워터 메니져 에멀젼..
솔직히 이광고를 첨 봤을때,
BGM하고 오랫만에 이쁘게 나온 이나영 밖에 기억이..
워낙에 화장품 광고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라..
그런데 이런 나도 Everyday New Face라는..
말은 기억에 무쟈게 남는다..
전부터 상당히 오래되었다라는 느낌을 준다고 해야되나..
쵸코파이하면 떠오르는게 '정'인것 처럼 라네즈하면
Everyday New Face라는 슬로건이 떠오른다..
그런데 라네즈가 이런 슬로건을 바꾼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맘에 안든다..
여태까지 슬로건이 안먹혔다면 상관없지만,
이거 상당히 먹힌거 같은데.. 굳이 바꿀려는 의도가 무너지 알수 없다.
새로운 슬로건은 '해피 데이,해피 라네즈'다.
저놔 큰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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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순수하게 광고만 이제부터 봐볼까나..
이나영이 물올라오는대서 뛰어다니는건 상다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화장품이 워터메니져에멀젼아닌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라는 느낌을 상당히 잘전해주는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이나영 얼굴 클로즈업해주는 장면은..
거의 모든 화장품 광고가 이용하는 장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나도 저런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장면인것 같다.
(역시나 개인적으로 맘에 안든다.식상하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BGM얘기를 해보자..
이거 역시도 전략아닐까..
광고 타겟이 25세 전후의 여성이다.. 현재 활동중이면서 25세 정도의 여성에게 어필할수 있는 가수와 노래를 찾다보니.. 나온게 성시경이 아닐까 생각된다..더군다나 여름이다보니 약간 밝은 노래를 선보인게 플러스 알파가 아닐까..
(화장품광고에 우울한 노래가 흘러나온다고 생각해봐라.. 나같으면 그화장품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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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임다..
근데 다시 읽어보니 글이 좀 엉망이네요..
거기다가 처음과 끝만 존대말이지 죄다 반말이구..--+
이해해주실꺼져? ㅋㅋ
구럼 이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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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Primo 16th 이주영
연출: Primo 16th 이주영
주연: Primo 16th 이주영
또 뭐있지..--+ ㅡ.ㅡ;; 음 맞다..
배급사: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
부문: 내가본광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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