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1.
케이에프씨의 광고는 코믹하다.
다른 페스트푸드점의 광고와 마찬가지로
맥도날드의 '반'값이야기
롯데리아의 새우버거 이벤트등.
케이에프씨도 오승은을 모델로, 예지원과 이성진이 합세하여
코믹한 광고를 내세우고있다.
오승은과 이성진이 등장하는 광고는
케이에프씨의 "치킨을 시키면 콜라가 공짜`"
라는 이벤트를 잘 설명해준것 같다.
코믹함에 묻혀 정작 무엇을 말하자고 하는지는
모르는 광고들과는 달리 콜라가 공짜라는 이야기를 잘 전달한듯 했다.
KFC2.
요즘하는 KFC광고중에 어린 꼬마아이가 나와서
가족들에게 외면을 당하다가 kfc로 가족이 모인다는..(..?)광고가 있다.
따듯한 가족을 소재로 했다는점과(단순히 꼬마가 귀여워서는 아님)
페스트푸드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 광고는 다른 광고들에 비해서
눈에 들어오는 광고였다
(참고로 이광고는 내가 호주에서 똑같은 것을 본적있음. 물론 다른 등장인물로)

-_-;

이성진편과 가족편은 좋았지만..예지원 춤추는거는 나같이 주의력 깊지 않은 사람이 보면 뭔 소린지 모른다 춤추는것 밖에 기억안남^^

이성진편..한번 웃을 수 있었고 공짜 콜라도 알 수 있었음

가족편 좋았다 가족끼리 즐길수 있는 분위기를 보여줘서 좋았음^^

이런,, 잊고 있다가-.-^ 토요일에도 잠깐 얘기했었지만 패스트 푸드 광고의 재미 치중하기 때문에 소홀히 되는 맛있게 보이는 이미지, KFC의 이 두편 광고에서는

그나마 살아있는것 같아요..^^"

가족편..물론 좋았지만..지난주에도 말했듯잉~~ 여동생 소외시키다가~~ 먹으러 간다니까

즐거워하며 뛰쳐 나오는 남정네들~~ 약간 얄미웠음 ^//^

예지원.이성진편 밖에 못봤는데, 꽤 흥미로웠다. 콜라가 공짜라는 점을 유머러스하게 잘 잡아낸 듯..

(넘 늦은..^^;)가족편..패스트푸드가 신세대 뿐만이 아닌 가족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따는걸 보여준 기분조은 광고였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