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60초 광고평 올려요
(주리언니 죄송해요.;;게을러서;)
광고에 대해 아직은 아는게 많지 않다보니 광고평도 어설픕니다.^-^;
60초 광고평 준비하면서 썼던 글 그대로 올립니다.
(※이번에 스카이 새모델 너무 귀여워요 >_< 아~ 폰 바꾸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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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스카이 새모델 IM-5100의 광고에 대해서 세 가지 정도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1. 재미있다 – 우선 제가 본 스카이 광고는 웃겼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으로 핸드폰의 모양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광고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두번째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사람의 몸으로 슬라이드 업 형의 핸드폰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을…..
그걸 깨달았는데 웃기더라구요. 개그맨들이 웃기듯이 웃긴게 아니고 사람의 몸으로
핸드폰을 표현했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흥미롭기도 했구요.
여자가 남자 몸에 다리를 감고 매달린 듯한 포즈로 있다가 남자의 어깨를 짚고
서서히 위로 몸을 일으키지 않습니까. 그런 장면 연출이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그걸 이해하고 혼자서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
2. 새롭다. 기발하다 – 재미있다 의 내용과 통하는 것 인데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람의 행동, 몸짓으로
핸드폰을 표현해냈다는 게 재밌기도 했지만 어쩄든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핸드폰의 특성을 확실히 인식을 시켜줬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에 있어서 창조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광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같은 카피. 그러나 It’s different - 어떠한 대사나 과장된 몸짓 또는 요란한 배경음악이나 현란한
화면배색 없이 조용한 듯 제품의 이미지를 내세우는 스카이다운 광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전히 조용하게 들려오는 한 여성의 목소리.... ‘It’s different’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 카피 문구는 이전과 똑같지만
저에게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스카이가 차별성을 원하는데다가 이번 상품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실용적이고 얼마나 좋은 상품이
될지는 제품이 출시되어 봐야알겠지만, 광고의 목적으로 봤을 때 자사 제품의 차별성을 확실히
강조하여 소비자에게 각인시켜줌으로써 한번 사용해보고 싶게 만드는 이번 스카이 광고,
좋은 광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웅 05/09[02:20] ^^
준성김 (
) 05/09[09:35] 난 디게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런거 심의에서 안짤리나?? ㅡㅡ;;
으네리 05/09[13:59] 안녕 지영아^^ 오늘 두번이나 보다니..우리학교가 작아서 그래-_-
먼짓넘 05/13[03:26] 무의식의 의 자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