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첵] 고소영, 정우성 불륜의 현장 속으로~

by posted Mar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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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람둥이 고소영-_-




고소영은 친구 모씨의 결혼식장 뒷풀이.. -_-; (습관이 되나서.. 쓰읍) 아니,

결혼 피로연에서 성공하고 또 분위기 있고 목소리도 좋지만 죽을 병에 걸린 사진관 운영자를 만난다.




!!!증거 화면 보기!!!















보았다시피 둘은 누가 먼저랄 거 없이 (아~ 이 어투.. 얼마나 진부한가.. 누가 먼저랄 거 없이 끌리다..-_-;)
서로에서 이끌린다. 남자는 먼저 이렇게 심경을 고백했다.


"저는 첫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나를 ..." *-_-* (아~ 낯 뜨거워~)


그리고 남자는 멈추지 않고 작업에 들어가기에 이른다.




!!!작업 내용 보기!!!

















조그만 꽃가게를 운영하던 고소영 (꽃 집 주인-_-) 은 받는 분은 좋을 거라면서

으레 장사꾼의 멘트에 말린 한석규는 "받아 주실꺼죠?" 라고 말한다.

꽃 집 주인은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_-;

그리고는 나서 결국 그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기에 이른다. -_-;;






정작 중요한 건 이부분이다. -_-+ (날카로운 눈빛)

고소영은 분명히 대답하지 않았다는 것!! 그냥 예스 인지 노 인지 모를 어중간한 미소를 보낸다.

과연 고소영은 뭐라고 대답할까..

고소영의 실체를 모르는 몇 몇 사람은 커피까지 한 잔 했는데, 예쓰가 아니냐고 섣불리 말한다.














그러나 사실 고소영은 결혼 한 상태다. -_-;;




!!!증거 화면 보기!!!















꽃 집 문을 닫고 집으로 돌아 온 그녀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다.


"제 남편이에요. 능력있는 남자랍니다. 여자를 사랑할 줄 도 알구요~"



과연.. 고소영은 그런 저 남편을 버리고 한석규와 사귈 것인지..

아니면 능력있는 저 삼성카드를 쓰는 남자와 계속 살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고소영은 저 삼성카드를 쓰는 남자 - 정우성과 헤어져야 할 것 같다.

저 삼성카드를 쓰는 정우성씨는 실은 지금 고소영 못지 않게 바람났다. -_-+

그래서 빨간 인형도 사다 주며 눈속임을 하는 것이다,




정우성은 청년시절 장지희(-_-;)라는 외국 여자와 교제하던 중,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그녀와 납엽을 던져가며 헤어진다.

그리고 그 후 어두운 뒷골목을 방황하던 정씨는

우연한 계기로 만난 ('비트' 라고 사료 됨-_-;) 고소영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에 이른다.






결혼 생활 수년 째 되던 정확히 2001년 봄의 어느 날.

정씨-_-; 는 작년 봄에 자전거를 놓고 집으로 걸어오던 중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증거 화면 보기!!!













그 둘 역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고 -_-;

남편 정씨는 해외 출장을 핑계로 그녀와 해외의 야자나무 아래 비치에서 서로의 귀에 헤드폰을 씌워가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해외 출장 빙자 증거 화면 보기!!!
















그러던 중.. 정씨의 유부남 사실을 최근에 알아차린 젊은 그녀는

정우성을 향해 총을 겨누는 보다 강력한 제스츄어를 보이며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날 사랑하지마~"

(이 것의 증거는 아래의 글을 참고 하시길 -_-;;)


그러나 정씨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달려든다. -_-;



쯧쯧..




콩가루 부부 -_-;

그들의 가정과 한석규의 사랑 젊은 모 양의 미래 행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_-;

우리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 애드컬리지는 끝까지 그들의 행방을 추적해야 할 것있다.


사건 관련 제보 : www.adcollege.or.kr 담당 수사관 -_-v 크라이첵!









203.252.218.76 띵지 03/06[13:02]
정말- 요즘 정우성을 둘러싸고 CF캐스팅 난리났어 @.@; // 고소영..남자 엉덩이나 치고 다니더니(삼성카드) 알고보니 유부녀였지머야~
218.148.99.236 응갱 03/06[15:11]
오원택 요즘 한가한가보다 -_-
218.148.99.236 응갱 03/06[15:12]
지오다노는 요즘 뮤직비됴랑 연계해서 광고 하잖아 그 노래 제목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야
210.111.138.125 무명氏 03/06[15:46]
음, 지오다노가 아니라 2%부족할 때가 아닌가요?
203.255.190.41 이줭 03/06[18:25]
-_- 오빠 진짜 한가한가부아.. 어찌나 광고들이 줄줄 이어지는지. 우리나라 모델은 셋밖에 없는 줄 알거여 ㅡㅡ;;
203.248.69.133 크라이첵 03/06[20:42]
으하하하~ 응갱.. 무명씨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 한가해서가 아니라 그 만큼 광고를 관심있게 본다고 생각할 줄도 알아봐.. 쯧쯧..
218.52.90.67 보람 03/07[19:04]
하여튼.. 쓸데없는 것들 헤집어내는 데는 정말 천부적이야.. -_-;;;
218.52.90.67 보람 03/07[19:28]
어찌되었든.. 넘 멋지지 않아? ㅠ_ㅠ 우리 소영언니 너무 이쁘고.. 그의 남편 우성씨.. 너무 자상해 보여....... ㅠ_ㅠ
211.191.250.67 admedian (주소@퍼가지.마세요) 03/08[01:20]
한가지 제보, 그들이 파경에 이르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정우성이 술고래이기 때문이지 -->> 오비라거
211.49.43.178 dolll (doll0000@hanmail.net) 03/08[16:46]
아 정우성.. 해변에서의 지오다노 광고는 언제보도 예술이군./ 일하면서 사랑하는남자. 이런남자. 정말 멋진남자겠지.
210.103.108.253 뚜기 (happymind@hanmail.net) 03/12[19:29]
이나영짱.....-_-
211.209.191.105 나그네 04/01[00:29]
저기여 이글 퍼가두 되나여?너무 잼있어서요 출처 밝힐께여~
61.254.23.36 크라이첵 (편지봉투@없으면.서운) 04/08[09:28]
ㅎㅎ 출처 밝히고 양껏 가져가세요~ ㅋㅋ
218.50.158.230 방소연 (syzzz--@hanmail.net) 04/29[21:17]
전 이걸 오늘에서야 봤네요~너무 재밌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