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스노우켓의 만화를보고 이 광고가 분명 기억은 났는데 무슨 광고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 _ -a
그래서 뒤적거려 보았다. "오라메디"도 아니고 "마디카솔"도 아니고, "후시딘"도 아니네..
그러다 '혹시..'하고 "노마"를 입력하니 테크"노마"트 와 함께 이 광고가 떴다-_-;
갑자기 노마아부지 성재오빠도 생각났다-_-
"오옷 역시 그랬군..." 하면서 광고보기를 클릭하고, 태그를 걸려는 순간 , 난 반복되는 광고에
허둥지둥 마우스를 대고 꺼버릴 수 밖에 없었다,
"으~듣기싫어"
그러고 다시 이 광고를 만든 배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스켓 말처럼 단순히 주목을 끌졀?만든 광고일까?
답은 "그렇다"일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관심을 끌 대상은 꼬맹이들의 엄마이다.
?꼬맹이 나이 또래의 애들을 가진 아줌마들은 다른 일을 하다가도
그 광고가 나오면 자길 부르는줄 알고 돌아봤을 것이다.
(우리가 드라마 광고가 나오면 자기 핸드폰을 본 적이 있듯이 ...나만그런가-_-?;;)
자 이제 답을 찾았다 스켓에게 한마디 해주자.
(-0-)...."스노우켓 당신은 애 엄마가 아니라서 그래" 혹은 "너도 애 낳아봐라"<-(우리엄마가 자주 하시는 말이다.-_-
내가 이 광고를 보고 든 생각은 생각은 이 광고가 "연고"광고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에도 이걸 연고 광고로 생각했듯이 애들이 보통 엄마를 부를 때는 아파서 울때가 아니던가..(나만그랬나-_-)
그리고 "세살건강 여든까지 간다"는 별로 설득력도 없어보이고 크리도 없어보이는 카피도 별로였다.(노마 아부지가 쓰신거 아니죠-_-?;;;;;;;)
그리고 또 스켓의 만화를 보고 이런류의 무조건 관심끌기식 광고가 또 머가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생각한건 제품과 아무관련없는 '잘빠진 아가씨'가 나오는 광고밖에 없었다.-_-;
....-_-; 생각나는거 있으면 딴지를..

오옷~! 나도 연고 광고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노마 처럼 꽤 된 제품이 관심끌기가 광고 목표는 아니었을 텐데.. 참..

섹스 어필이 눈길이 가긴 하지~-_-* 언젠가 아이데이션때 눈길끌기위해 "뉴스속보" 형식으로 된 아이디어를 제안했었는데.. 심의에 걸린다고 하더군..

그래? 근데 "Na"광고말이야..요즘에 하는거 회장선거..그건 뉴스형식으로 하잖아 - _ -a;;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