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come back

그녀가 돌아왔다.

나에게 한가득 봄햇살 꿈을 안긴 그녀가 돌아왔다.

은경이...(이상한 상상하지 말아라..임은경이다..ㅡ.ㅡ)

그녀가 TTL로 다시...광고판에 몸을 던졌다..

비바람이 몰아치는..녹색 바다...(숲으로 예상됨..)

그 가운데..흔들림 없이..앉아있는...그녀..

메이드 인 트웬티 티티엘...

TTL 해석 시작..

왜 임은경인가?

그녀만큼..TTL을 잘 표현한 모델이 없다...그녀 이후의 모든 모델들이..TTL 안 같어..라는 소리를 듣 지않았는가..

TTL=임은경...


음악이 2001년 컨셉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분명히..화이트는...2001TTL 컨셉은 음악이라고 하였고..

토마토 편부터..그 컨셉은 유지 되다가.

이번엔..초기 느낌으로 다시 컴백..

모..비바람 소리도..자연의 음악이라고 하면..할말 없음


왜 비바람인가..

현재 TTL상황을 상징하고 있는 느낌.

Na가 치고 올라와...ting 런칭하니..Bigi니..카이홀맨이니..하는 것들 나와..

이런..TTL의 위협요소들...

그리고 현재 사회분위기..

굉장히 암울하고 침체된...마치 폭풍우 안에..있는 그런 느낌..


왜 작년 톤인가..

그런..우울한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쁜 은경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작년의 TTL 느낌을 유지하며..있다..

아무리 우울해도...세상은 20살이 만들고..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이런 느낌이 듬...'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Na 카피를..몸으로 표현하는 느낌.

작년 톤인 것이...그런 변화에도..작년같이 꾸준히...TTL이라는 것을 알리는 느낌..

녹색인 것도..희망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Na 블루톤으로 가서..굉장히 우울하게 표현한 것과는 달리....




쨋든 TTL은 아직도..나를 TV를 계속 쳐다보게 한다..

은경이 이뻐..^^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 with St.Lee

젼 () 08/24[07:56]
너 임은경 조아하는구나? ^^ㅋㅋ//난 토마토 편보다..이게 더 먼저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해..^^ 토마토도 조치만...그래도..넘 변화가...컸자나..^^
경희...인데 08/24[20:40]
난 말이야~ 그 배경을 보구...옛날옛적의 "매직아이"를 떠올렸지 모야...ㅡ.ㅡ ...기억나?
현경 () 08/25[00:30]
매직아이 기억나~~^^사팔뜨기눈~~ㅋㅋ
현경 () 08/25[00:31]
현웅...She comes back이야...ㅋㅋ
김준성 () 08/25[08:26]
현경 짜앙^^
김준성 () 08/25[08:29]
내가 이거 첨볼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
그냥 단순히 비오는 초록빛 배경에 임은경이 있는.. 무덤덤한 광곤줄 알았거든..
근데.. 어느 순간 360도 회전(ㅡㅡ;;) 하는 비를 보구.. 갑자기 뭔가 말하고 싶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그러면서 결국 내 나름대로 결론 내린게..

또 화이트가 늘 말하는 '알아서들 해석하싶쇼
~'의 연장선상이구나 하는 생각 ㅡㅡ;;

찬 08/25[21:53]
나두.
서연경 () 09/01[02:13]
쳐다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