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光끼가흐른다(4) - 그 여자의 드라마d r a m a - 이영애편
아래 바디카피가 잘 보이지 않죠? 이렇게 적혀있답니다
여자로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이 억울하셨나요?
이제 그런 생각 바꾸셔도 좋습니다. 드라마가 매일매일
달콤한 기억들을 만들어 드릴 테니까요.
처음으로 지면광고인데 어떻나요?
최근 굉장히 감각있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지면광고인데
제 생각같아서는 cf보다 훨씬 마음을 당기는 것 같아요
10대가 아닌 20~30대초반을 타깃으로 한 상품인듯...
이 광고하나가 다 말해주고 있어요
먼저 카피!
벨이 울리면 여자는 무엇무엇이 된다.
같은 형식으로 10여가지 지면광고가 더 있어요
여성들이 드라마를 좋아하듯(대부분을말하는거예요^ ^:;) 광고도 시리즈물로 해서 다음엔 여자는 무엇이 되어있을까? 하고 궁금하게 하는거죠
다음은 디자인!
모델의 사진은 모두 흑백으로 얼굴이 유난히 하얀 이영애에게 너무 어울리는데요
세련되보이기도하고 약간의 복고느낌?
흑백영화의 멋진 한 장면처럼
그러고보니 이영애와 이 광고 너무 어울리는 걸요
유리처럼 맑고 순수해보이기만 한 눈과 외모에
사랑을 할땐 불꽃처럼 타오르고
자기일을 할때엔 당당하게 한몫을 해내고마는 여자.
어쩌면 이 세상 여자들이 바라는 모든 이미지를 갖춘 이영애를 모델로
절때가볍지 않은 핑크바탕에 단정한 글씨
드라마를 주위로한 꽃잎이 피는듯한 로고
특히 카피가 굉장한데요
여성을 한 순간에 새롭게 만드는 벨 소리.
- 그 여자의 드라마
과연... 성공할까요?(쿠쿡 출발비됴여행'뜰까요'인용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
jazz음악'Feel so good'+드라마의 지면광고中하나
admedian (
) 03/01[20:47]
감각있는 지면 광고라기엔 최근 신문의 다른 광고들이 감각적이지 않은게 아닐런지요?
그런데 이런 신데렐라 콤플렉스 류의 카피들이 통하긴 통하는 모양이죠?
doll 03/02[12:40]
다 여자들이 만들었다는데..
doll 03/02[12:41]
이 음악을 여기서 또 듣다니..
띵지 03/08[14:07]
정말 다 여자가 만들었대요? ㅡ_ㅡa